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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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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에서도
재활용 분리수거하는 날 어떤 아저씨가 개를 그냥 데리고 왔더라고요
저야 그냥저냥 있었고 개도 순하게 생기긴 했는데(행동도)
옆에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자매가 재활용하는데 그 강아지를 보며 귀여워하면서도 무서워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주인은 계속 멀찌감치서 이름만 쳐 부르고 우두커니 서있기만...
계속 째려보다 도저히 데려갈 생각을 안 하길래 한마디 하려고 하니 그제서야 데리고 가더라고요..
나한테는 귀여워도 남들한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걸 좀 생각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