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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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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이라는 말이 거부감이 100배 차오르네요. 교권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애들 패겠다는 말로들려요. 작금의 사태는 과거의 교사들의 폭력에 기반합니다. 모두 알지만 말을 안해서 공론화가 안될뿐. 교사들의 자기반성없는 뻔뻔한 단어가 저 교권이라는 단어로 축약됩니다. 그래서 공감을 못얻는거죠. 진짜로 교실을 지키고 싶다면 두리뭉실한 단어로 교권 그러지말고 지난 날의 반성과 앞으로의 청사진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