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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0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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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머니는 자녀들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편부, 편모 라는 짐이 안되게 하자."라는 것과
"그래도 가족이니깐.." 이점이 큰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 선택을 하신것 같아요
울고 계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팠고 지나고 나서도
용서가 되지 않는 맘이 큽니다.
그렇다고 약해지신 모습을 본다고
해결되고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슬픈 사람만 남게 되었지요
그냥 조금만이라도
초심을 생각했더라면
하는 생각만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