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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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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총선 망하게 할 사람은 아니죠. 다만 총선 이후 당내 주도권이 어느 쪽으로 넘어가게 전략을 짜서 움직일 것인가는 면밀히 살펴봐야죠. 친노랑 호남 구태들 빼고 다 밀던데.. 386, 손학규, 박영선, 김부겸 등등.. 솔직히 그 부분이 불안해서요. 선대위에 박영선이랑 친한 사람이 4명이나 들어가 있어서.. 야권 연대 국면이나 총선 후 야권 재편 국면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관심이고요.
단순히 비례 떨어진 것때문에 저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김한길 보좌관이었으면 이해찬이나 친노들하고 사이 안 좋았을 거고.. (이건 추측)
본문에 보면 시민참여당이랑 통합 후 손학규가 완전히 망한 것도 지적하고 있고.. 그 이후 두 번의 전당대회와 총선에서 친노들한테 쌓인 게 많은 거 같고 (본인 언급)
다른 기사에서 단일화 실패 사례로 노무현-정몽준 때나 유시민의 김해을 출마 때를 콕 찝어 언급한 것도 웃기고.. (국민참여당 창당 이후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이 고생 좀 했고,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에 노무현 이름만 들어가면 비노들보다 10~20% 무조건 높게 나오는 것도 비노들 싫어한다고 하고..)
어쨌든 기자들 말에 의하면 서로 쌓인 게 워낙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