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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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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엔 그냥 공동선대위원장 제의했죠. 호남의 천정배랑 김종인 공동. 그런데 문대표가 영입 기자회견 하자마자 김종인이 온갖 언론에 인터뷰 하면서 나는 단독선대위원장으로 알고 왔다, 전권 준다고 해서 왔다, 문재인 곧 사퇴할 것 등등 온갖 말 다 흘리고, 당 내 반문들이 여기에 장단 맞춰 문대표 끌어내린 거. 덕분에 천정배 복당도 틀어지고..
문대표 원래 계획은 혁신안 지키면서 선대위, 총선기획단 인사 다 정하고 시행세칙까지 마련한 다음 설 전에 사퇴하려던 거였어요. 그런데 하도 난리니까 어쩔 수 없이 떠밀려 물러난 거. 김종인이 1월 14일에 영입되고 최재성이 17일(일)에 김종인과 함께 인선 발표하려다 김종인이 자기 허락 안 받았다며 엎어서 취소된 다음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