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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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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선이 염동연한테 문의했더니 염동연이 뉴DJ 키즈라는 리스트를 줬고 거기에 있었다는 기사가 났었죠.
2016.03.21. [무등일보] '뉴DJ 키즈'와 염동연의 귀환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58486000489600162
염동연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홍창선(더민주 공관위원장)과 4년간 '과기정통위'에서 활동했다.
그는 요즘도 17대 의원 중 동년배 10여명과 매달 '2목회'라는 모임을 하는데 홍창선 외에 더민주 공관위원 서혜석도 멤버다.
정치 일선에서 사라졌던 염동연은 2015년 4월 천정배의 광주서을 재보선에 다시 등장한다.
그리곤 아들(김앤장 변호사) 등의 보조를 받으며 '뉴DJ 키즈' 명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젊고 유능한 신인을 발굴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였다.
그러나 정당결성 여부와 시기, 정동영 박주선과의 연대 등을 둘러싼 시각차로 천정배와 결별한 후 다시 정치권과 거리를 둔다.
# 어느날 부턴가 광주 예비후보들은 대부분 녹색옷을 입고 돌아다녔다.
어렵게 당을 지키던 더민주 광주시당은 나름의 선거구도를 짜기 시작했고 복당한 이용섭이 가세해 이런 저런 카드를 제시했으나 김종인 지도부는 '여전히 뭔가 미흡하다'는 입장이었다.
공관위원장 홍창선은 급기야 염동연 등에게까지 자문을 구했다.
염동연은 '흙수저 변호사' 정준호(37)와 영국계 투자회사 이사인 B씨(33) 등 지난 가을 작성된 '뉴DJ 키즈' 명단에서 2명, 그리고 총선참여 방향을 고민하다 도움을 요청해 온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56) 등 모두 세 명을 소개했다.
이 중 두 명이 북갑과 동남갑으로 전략공천을 받았고 B씨는 정대철 아들 정호준이 탈당한 서울 중구를 요청받았으나 고사했다.
정준호는 염동연의 현역의원 시절 인터넷 공채로 의원회관에 들어와 6개월간 인턴을 한 인연이 있다. 동신고를 나와 수능만점으로 서울법대에 다녔던 그는 사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전남일보 기자였던 최진은 17대총선 당시 광주북을 민주당 경선에 나섰다 고배를 마신 이후 12년만의 재도전이다.
그간 '친노패권주의' 타도와 새정당 건설을 외치던 염동연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을 더민주에 소개한 이유를 물었더니 "국민의당엔 실망했고 더민주는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