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숍쇼▶이상돈, 이태규, 박선숙 같은 안철수 친위대가 셋이나 당선돼서 별로 안 좋아 보여요. 더민주의 김종인, 이철희, 논문표졀녀, 론스타옹호남, 김성수 같은 느낌임. 김성수에 대한 악감정은 없는데, 2004년에 박영선이 대변인으로 비례 받고 12년만에 최초고, 아무리 봐도 박영선 몫으로 보여서 마음에 안 들어요.
최제이▶<정봉주의 전국구>에 나오는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라아컨설팅 박시영도 똑같이 말하더군요. 여론조사 분석해보니 국민의당 지지율의 4는 새누리, 6은 야권 성향이고, 야권 단일화 하면 야권 성향 중 3은 더민주에게 온다고요. 그러니 10이 다 오지는 않더라도 최소 3은 오는 거죠. 대신 국민의당은 다른 지역구를 양보받는 거고.. 이런 식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었어요.
바니바니당근▶음주운전 경력은 여야 누구를 막론하고 다 있어요. 제가 <그것은 알기 싫다>의 데이터센트럴 지역구+비례까지 다 들었습니다. 두 번 들은 것도 있어요. 음주운전 정도는 애교라는.. 그것 때문에 허동준이 떨어져야 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음주운전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지역 예산이나 SOC 자기가 했다고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애매한 것도 없죠. 다들 시장나 구청장이 한 것도 전부 자기가 한 거라고 우기고 있어서..
때때찌찌▶그래서 야권의 맏형인 더민주가 더 크게 양보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이나 전략가들이 말한 건데요. 전국에 퍼져있는 5%로는 한 명도 당선시키기 어렵지만, 야권 연대로 5%를 받으면 새누리에 대항하는 야권 전체 표가 늘어나니 이걸 감안해서 누가 나가도 되는 지역을 더민주가 정의당이나 국민의당에 양보했어야죠. 야권 연대 할 때는 이런 것까지 다 생각해서 진행하는 겁니다.
탱군단장▶국민의당이 20% 이상 받은 곳 분석해보면 더민주 현역이거나, 출마 경험이 있거나, 지역 활동 하다가 공천 못 받고 나간 중고 신인들이 많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계속 늦어지고, 더민주도 후보 등록 직전 급하게 공천하면서 신인들 홍보할 기회가 없어지니까 더민주 후보 대신 익숙한 후보 찍은 사람들도 많은 걸로 보입니다.
또 국민의당이 10% 후반대를 득표한 지역을 보면 더민주 후보의 인지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확 치고 올라가지 못한 듯하네요.
김성식은 한나라당 전 의원으로 국민의당으로 가서 인지도도 꽤 높고 그 지역 새누리당 후보가 영 별로라 새누리+국민의당 표를 다 받은 것 같네요. 현역인 유기홍을 떨어뜨리다니 놀랍다는..
때때찌찌▶야권 단일화 할 때 김종인처럼 무조건 지지율 적은 쪽에서 물러나라 하지 않고, 전체 판을 분석해서 누가 나가도 되는 곳, 특정 당이 나가야 되는 곳, 어느 당이 나가도 안 되는 곳 다 파악해서 나눕니다. 그러니 비호남에서 야권 연대 했으면 야권 전체 의석 수가 다 올라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