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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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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영광~ ㅋㅋ
틴트나 립글로스 류 중에서도 단순 튜브 제품이 아닌 팁으로 찍어내어 바르는 식의 제품 수명은 정말 짧더라고요. 이건 근본적으론 입술에 닿음 = 세균 증식 때문이란 점이 매우 크지만요.
엘리자베스 아덴 립글로스가 그런 팁이 내장된 거라서 몇 번 안 썼는데도 몇 개월만에 변질크리... 반면 립글로스 초기 형태로 그냥 튜브 짜내고 바르기는 손이든 면봉이든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 에스티로더는 굉장히 매우 아주 오래 변질 하나 없이 끝까지 잘 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