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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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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리퀴드(펌프식) 쉐딩 - 화알못일 때 그냥 사봤는데 저랑 전혀 안 어울림 ㄷㄷㄷ 놔두다가 오늘 버림 ㄷㄷㄷ
미샤 리퀴드(펌프식) 하이라이터 - 쉐딩하는 거랑 같이 샀는데 얼굴은 커녕 손 위에 올려도 부자연스럽게 들뜸 ㄷㄷㄷ 오늘도 버림 ㄷㄷㄷ
한불 이네이처 팩트 - 화알못일 때 양 많고 싸다고 샀는데 본인 피부 색과 너무 안 맞는 누런 색이라 망함 ㄷㄷㄷ
에르보리앙 CC크림 - 화알못 아니지만 블로거 찬양글 믿고 잡지부록 2개나 샀는데 발라보니 얼굴이 벌겋게 됨 ㄷㄷㄷ
수많은 비비 크림 - 본인 피부색과 잘 맞지 아니하고 시멘트 or 흙빛 얼굴 크리 ㄷㄷ (에스티로더만은 회색끼가 없어서 잘 맞음 ㄷㄷ)
레브론 스웨이드 립스틱 - 발색 안 되고, 바르고 나면 '풀처럼 끈적임'. 사람 입술이 아닌 제품의 문제.. 이 제품이 왜 안 알려졌는지 깨달음 (유명브랜드 내에서 이름없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아비노 선크림 - 눈이 극강으로 시려서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눈시울을 훔치며 다닐 수 있음 ㄷㄷ
로레알 선크림 - 다크닝 대폭발 ... 집에 우환있는 사람처럼 되며 기본적으로 매우 기름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