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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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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저시급 늘려봤자 소비 안늘어 납니다.
소비가 죄악시 되는 이나라에서 뭘 바랍니까..
소비가 죄악시 되는 풍조가 사라지지 않는한 자영업자는 계속 어려울거고, 사장들은 급여를 올려줄 필요성을 못느낄거고, 근로자들은 그정도에 만족하고 살겠죠.
돈은 차나 집같은 고가물품에만 몰리고 중저가물품은 아끼고 저축하는게 미덕이랍시고 안사는데요..
그것때문에 저축하지 말고 돈쓰라고 금리 낮추는데 이젠 금리낮으니 좋다고 대출받아 집사네요..ㅎ
소비가 죄악시되는 풍조를 없애려면 국가는 은퇴후 노후를 안정화 시키고 현재 최고의 소비층인 20~30대에게 돈을 쓸수있는 여유를 줘야합니다.
노후가 안전해야 현재 돈을 쓸 엄두가 나는거죠.
당장 돈을 안모으면 늙어서 어디 내몸 뉘일데조차 못찾을것 같은데 돈 쓸것 같나요?
지급 보장도 안해주는 국민연금하나 만들어 놓고 지들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OECD국가 노인 빈곤율 1위나 탈출하고 그런생각을 해야죠..
토목공사만 안했어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일을 그놈에 MB,5세훈이 때문에..
지금도 좋다고 박원순이 5세훈이 처럼 한게 뭐가있냐고 하는데..
5세훈이가 한게 서울시 빚만들어 놓은거죠.. MB는 서울시,대한민국 빚만들어 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