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가 습도에 따라 경화되거나 연화되거나 하는 상태변화때문이지 않을까요? 물론 이론적 근거는 없........... 지만 경험적 근거로 습도가 높을수록 고무는 연화됩니다. 확실히 온도가 높을수록 고무는 연화되어 정지 또는 이동마찰력이 증가합니다. 이론적으로도 경헙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에 따르면 습도에 따른 상태변화도 설명이 어느정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는...... 이건 누가 설명해줄까요
과학계는 몇천년전부터 굉장히 보수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러다임을 뒤집을 수 있었던것은 그만한 파괴력과 명확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던 논문들이 있었기 때문일껍니다. 사실 뉴턴역학은 우리가 관측하기에 그 진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것입니다. 지금도 뉴턴역학은 근사치로서 굉장히 훌륭하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물리적 실험은 뉴턴역학을 사용합니다.(특히 의무교육과정에서) 이유는 명쾌하죠. 굉장히 정확한 값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론들이 그 패러다임을 뒤집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명쾌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님과 같은 생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차원이 끈속에 꼬여있다고 표현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상호작용하는것을 관측할 수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시간축도 인간이 느낄 수 없었"던"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이 시간축의 존재를 증명해낸것이죠. 교육에 따라 사고의 확장이 가능해진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끈이론은 한가지 가설을 설명하기 위한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견해도 무시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쓸데없이 복잡한 느낌
xyz 공간축 3개와 시간축 1개 합쳐서 4차원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영역에서는요 하지만 초끈이론에 따르면 (정확히 초끈이론이라기 보다는 m-이론)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우리가 볼 수 있는 4개차원 외에서 7개 차원이 더 존재하여 11차원에 살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벤쿠버 거주중입니다. 이동네 번화가는 그래도 사람도 많고 블럭마다 경찰들이 지키고 서있을뿐더러 자경단원들도 제법 있어서 다니기 그렇게 불안한편은 아닙니다만 일반 거주지역(주택만 있는 동네)는 좀 무섭습니다. 다운타운 안에도 에비뉴는 괜찮지만 앨리 안쪽으로 들어가는건 좀 위험하기도 하구요.
한국은 정말 안전한 나라입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이나 어린이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여기는 아예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아요.. 저같은 동양인 남자들도 좀 꺼려지는곳들이 제법 있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이게 인구밀도에서 기안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외국은 안전한곳이 번화가로 한정되어있는 반면 한국은 엄청 외지고 가로등 없는 골목정도 되는 으슥한곳이 아니면 대체로 굉장히 안전하다고 봅니다.
캐나다도 지역마다 조금 다른편입니다. 제가 사는 벤쿠버 근처만해도 벤쿠버나 버나비 다운타운은 좀 안전하고.. 뉴웨스트민스터나 써리같은 좀 외진 동네는 많이 위험해서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충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