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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2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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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 잘라내고 다른 사람 앉혀서 구멍 나면
"그 다른 사람"한테 모든 덤터기를 씌워서 책임지게 만들어 버리죠.
그렇게 만든 자기는 아무 책임도 안지고...
아, 나중에 왜 그렇게 했냐고 물어보면 그땐 오히려 화냅니다.
"내가 알았어? 그럼 그때 내가 잘 알아듣게 설명을 잘 했었어야 할 꺼 아냐! 이건 제대로 설명 잘못한 니 책임이야!"
거짓말일꺼 같나요? 경험담 100%입니다.
특히 일반 회사 IT 파트에 일하는데 Web은 파워포인트와 비슷한거고 DB는 엑셀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사로 있으면 맨날 겪는 얘기입니다.
회계, 경리보는 직원은 전담으로 뽑아서 그 일 말고는 시키지도 않으면서, DB Maintenance Outsourcing은 이런거에 왜 돈 그리 많이 쓰냐고.
니가 한 두어달 배워서 직접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