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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0 2018-10-22 15:54:29 3
Snl 근황 [새창]
2018/10/21 21:53:18
SNL 아닌데?
11499 2018-10-22 15:37:43 5
마사장의 승부욕.jpg [새창]
2018/10/21 17:53:27
[부연설명]

마이클 조던.... 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굳이 설명 안해줘도 될 것이고,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름 자체가 그 스포츠 종목을 정의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농구황제이자, 농구 120년 녁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참고로, 그가 농구황제가 된 데에는 천재적인 기량과 하드웨어가 있었지만, 지기 싫어하는 호승심과 승부육, 쪼잔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의 승부근성과 집요함,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한몫 했다고 함.
그러한 승부근성 때문에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클러치 플레이어로 뽑히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버저비터를 성공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겼다고 함. 그밖에도 경기를 안하는 날에도 도박이나 골프, 여타 스포츠를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승부근성을 불태웠다고 함. 그의 이러한 승부근성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는 정말 많음

- 제럴드 윌킨스가 '그래도 내가 조던을 좀 잘 막지'라고 인터뷰하자 바로 다음 경기에서 매치업으로 43점을 넣음.
- 유타 존 스탁턴을 앞에 두고 덩크한 걸 보고 관중이 "니 덩치랑 맞는 놈이랑 싸워라 비겁한 XX야"라고 하자 바로 다음 공격에서 상대 센터인 멜빈 터핀(211cm) 위로 덩크를 꽂고 "이정도면 되냐?" 라고 함.
-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론 하퍼가 '그래도 그는 나를 상대로 50점은 넣은 적 없다' 고 신경전을 벌이자 다음 경기에서 하퍼를 상대로 55점을 넣어버림
- 덴버의 디켐베 무톰보가 신인 시절 자유투를 얻은 조던에게 '아무리 당신이라도 눈 감고는 못던지겠지?' 라고 하자 진짜 눈 감고 던져서 넣음. 그 다음에 한 말 "Welcome To the NBA"
- 상대팀인 시애틀의 조지 칼 감독이 '이젠 조던은 나이먹고 그냥 평범한 점프슈터다' 라고 하자 다음 경기에서 드라이브인 안하고 일부러 점프슛으로만 40점을 넘게 박아버림.
- 알론조 모닝, 디켐베 무톰보 등 자신의 슛을 블록했던 선수는 꼭 기억했다가 나중에 인 유어 페이스 덩크로 앙갚음함
- 뉴욕의 닉스 감독이 경기전 '조던이 의도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친분을 만들고 그 점을 역이용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간다' 라고 인터뷰하자 당시 불스 주전이 부상과 징계로 반쪽짜리 로스터였음에도 불구하고 51득점 4어시스트 2스틸로 1점차 승리

그밖에 최근에는 50세임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대상 농구캠프에서 덩크를 시전하고 어린 선수를 상대로 포스트업으로 들어가 무차별 득점을 하기도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11498 2018-10-22 15:18:31 14
배란! 수정! 착상!!!!!!!!!!! [새창]
2018/10/22 09:31:08
와.. 난 상공 바로 위에서 뿌리는 줄 알았는데 이동하는 중에 그냥 쏴버리네... 근데 진짜 정확하게 뿌린다... 대박이네..
11497 2018-10-22 13:40:16 1
연속 화둔 호화구술 [새창]
2018/10/22 10:49:35
멋지다!!!!!!!!!!!
11496 2018-10-21 21:13:10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35.GIF [새창]
2018/10/21 18:04:33
어떻게 저 타이밍에 얼지?
11495 2018-10-21 21:11:05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35.GIF [새창]
2018/10/21 18:04:33
흑백 / 컬러
11494 2018-10-20 14:19:28 2
닉언죄 , 공포X 글라라님 [새창]
2018/10/18 19:50:06
왜 차단당하셨죠?
11493 2018-10-20 13:45:24 0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새창]
2018/10/20 06:23:34
지금 보니 왜 이리 했던말또하고 했던말또하고 했던말또하고.....

이래서 탈고가 중요합니다.
11492 2018-10-20 13:44:14 0
극한의 예비군훈련 [새창]
2018/10/20 05:19:49
와... 139일동안 예비군 훈련을 하는데 재우는 건 겨우 이틀이라고?
11491 2018-10-20 13:39:14 24
세계 1위 부자가 물리학을 포기하고 컴퓨터 공학으로 전과한 이유 [새창]
2018/10/20 06:24:25
[부연설명]

제프리 프레스턴 베조스. 1964년생. 아마존닷컴 창업자.
사실 베조스는 그의 친부모가 고등학교일 때 낳은 자식임. 그러나 곧 이혼하고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서 그 아버지의 성을 따라서 베조스가 됨. 이 새아버지가 꽤나 인물인데, 아무 밑천없는 10대 쿠바 이민자에서 시작해서 악착같이 노력해서 엑슨(미국의 거대 석유기업)에 입사하고 이후 경영진까지 오르게 됨. 베조스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랐고 아버지를 롤모델로 삼음. 이후 새아버지는 베조스가 아마존을 설립할 때 첫번째 투자자가 되기도 했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낸 바 있음.

사실 베조스의 머리는 외조부쪽에서 내려온 걸수도 있는게, 베조스의 외할아버지는 미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우주 공학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연구하기도 했고, 원자력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음. 그래서인지 베조스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와 공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후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함. 그러나 거기서 본문 글대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컴퓨터공학으로 전공을 바꿔서 졸업함. (졸업할 때 평점이 4.2/4.3이었다고 함)

베조스는 이후 인텔, AT&T의 벨연구소 등의 오퍼를 뿌리치고 무명의 벤처기업 피델에 입사, 이후 뱅커스 트러스트사에 입사하여 입사 10개월만에 회사내 최연소 부사장으로 승진함. 그러나 1994년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창업을 하나를 하는데.... 그게 '아마존'임. 처음에는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했고 초반기에는 잘 나갔으나 리먼브라더스사가 '이 회사 1년 안에 파산할 것임'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주가가 곤두박질치기도 하고, 2001년 초 닷컴버블때 흔들려서 직원 1,300명을 해고하는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이후 책 위주에서 종합쇼핑몰로 사업다각화를 전개, 지금의 우리가 아는 미국 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을 만듬.

이후 베조스는 미국 3대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를 개인 돈 2억5천만달러를 주고 인수하는가 하면, 우주선 개발을 연구하는 블루 오리진사를 설립하기도 함. 최근엔 하도 트럼프에 대해 극딜을 하다 보니 트럼프가 아마존닷컴이랑 워싱턴 포스트사에다 대고 맞싸움을 하기도 했음.
11490 2018-10-20 13:23:45 0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이종교배동물 16종 [새창]
2018/10/18 19:11:18
기프는 뿔이 네개네?
11489 2018-10-20 11:59:49 1
고래가난다요 [새창]
2018/10/19 10:01:52
[부연설명]

혹등고래, 흰김수염고래, 향유고래, 범고래 등의 대형 고래는 가끔 저렇게 바닷물을 뚫고 공중으로 솟구치는 모습이 가끔 보임.
사람들은 왜 고래가 굳이 많은 에너지를 써가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몸에 붙은 기생충이나 따개비 등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음. 그 외에 '숨을 크게 들이쉬기 때문이다.', '그냥 장난이다.' 등등의 가설도 있음.

그러다가 지난 2017년 Marine Mammal Science에 저렇게 고래가 점프를 하거나 지느러미나 꼬리로 해상을 크게 내리치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됨. 오스트레일리아의 페레그린 비치에서 94개의 혹등고래 무리들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해 본 결과 공중으로 점프하면서 큰 소리를 내는 이유는 최대 4km 이상 거리에 있는 다른 무리와 소통하기 위함이며, 꼬리나 지느러미로 해상을 치는 것은 같은 소속의 무리나 근접한 다른 무리와 소통하기 위해서라는 것임. 일반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는 주변에 잡음이 많은 상황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쉽게 말해서 멀리 있는 동료에게 의사전달을 위해서가 아니냐는 설도 있음.
11488 2018-10-20 11:49:15 29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새창]
2018/10/20 06:23:34
저 집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많은 사람들이 저 집 사는데 평가를 합니다. 애들 걱정 하는 사람들.. 저게 사는거냐고 하는 사람들... 다들 자기 기준으로 평가를 하죠. 근데 진짜 다들 자기 기준으로 평가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살지만 행복한 집도 있고, 저렇게 살아도 행복하지 않게 사는 집도 있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살아도 불행하다고 사는 사람들도 있죠. 저 글보다도 못하는 집안이지만 자신은 너무 행복하고 부모님께 감사한다는 사람도 봤고, 부모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해외 유학까지 시켜줬지만 걸핏하면 부모에게 자기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대드는 사람도 직접 봤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남이 하는 평가는 거기에 비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하찮은 짓임에 불구하죠. 우리는 과연 저 사람들에게 "왜 인생을 저렇게 사냐?" 라고 평가를 할 만한 위치에 있을까요? 자격이 있을까요? 남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고 값을 매길 수 있는 자격을 과연 우리가 가지고 있을까요?
11487 2018-10-20 11:43:12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33.GIF [새창]
2018/10/19 18:28:59
램프의 지니? ㅋㅋㅋㅋㅋ
11486 2018-10-20 11:42:30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33.GIF [새창]
2018/10/19 18:28:59
별로 쓸데는 없지만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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