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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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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5 2019-12-26 08:53:54 0
[새창]
무엇보다 저거 굳기 전에 쓴다는게...
12924 2019-12-26 08:34:46 0
내년2월 재개봉 되는 영화 [새창]
2019/12/25 09:52:23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도중에 팽이 넘어지는 소리 난다는 얘기도 있는데...
12923 2019-12-26 08:31:59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5.GIF [새창]
2019/12/25 18:08:08
아유 귀여워라...
12922 2019-12-26 08:29:45 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5.GIF [새창]
2019/12/25 18:08:08
우와. 신기하다.
12921 2019-12-26 08:28:31 8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5.GIF [새창]
2019/12/25 18:08:08
팔척귀신이 문 열어달라고 하는게 저런 느낌일 듯.
12920 2019-12-26 08:18:30 2
추억돋는 인싸템 [새창]
2019/12/26 01:41:54
어머님이 신해철 팬이셨나보네..
12919 2019-12-26 08:17:33 4
미국 스쿨버스의 위엄 [새창]
2019/12/24 17:37:38
[부연설명]

미국 스쿨버스는 일반 버스와 설계는 물론 사용하는 철판 개념 자체가 다름. 만드는 회사도 군용 장갑차 만드는 회사에서 만듬. 그러다보니 겁나 튼튼함. 음... 쉽게 말해서 60트럭 민간용이다 생각하면 됨. 다크나이트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헐리웃 영화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다 때려부수고 돌파하는 장면이 괜히 나온 게 아님. 물론 그러다 보니 연비는 최악에 차량무게는 일반 버스 대비 1.5배 정도 무겁다고 함. 일례로 미국에서 스쿨버스가 산에서 굴러떨어진 사고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차량이 부서져서 사망한 게 아니라 내부 자재부분에 가격되어서 사망했다고 함. 그러다 보니 승용차에 비해 사망율이 1/100 수준임.

그밖에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한 부분이 많음. 예를 들어 버스 밖에 있는 검정색 라인은 '이 곳을 따라 절단하면 아이들의 신체가 다치지 않습니다.' 를 가이드하는 라인이고, 아이들 시트 등받이는 분리가 가능한 데, 버스가 물에 빠졌을 경우 임시 구명부이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음.

그리고 버스 옆에 '정지' 팻말이 있어서 팻말이 승하차시에 옆으로 펴지는데, 이건 신호등보다도 레벨이 높음. 심지어 반대편 차선도 서야 함. 이게 펴졌는데 차가 그걸 무시하고 넘어간다? 벌금이 최소 몇십만원 단위임.
12918 2019-12-24 14:52:04 3
제주도로 옮긴 포방터 돈까스 근황 [새창]
2019/12/24 14:09:30
와서 일 시켜달라고 드러눕는 사람들 차단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12917 2019-12-24 13:11:00 0
[새창]
사실 왜구 자체가 일본의 남북조시대때 중앙정부의 붕괴로 통제가 안 되는 지방군벌들이 날뛴 것입니다. 사무라이들이 전란으로 근거지를 잃고 인근의 유력 다이묘들에게 사략선으로 몸을 위탁하게 되었고, 이들 중 쓰시마와 이키, 마쯔우라를 근거지로 하던 왜구들이 고려 말 왜구의 침략의 주요 전력(?)이 되었죠. 이들은 당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같은 동남아시아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왜구가 단순한 '해적'들이었고, 고려 말기에는 이런 해적들한테 노략질을 당하던 막장국가였다는 인식이지만, 최근에는 당시 왜구들은 다이묘의 휘하에 있는 '사략함대'라고 보는게 맞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실제 왜구의 창궐 시기와 일본 내 정치적 시기를 비교해 보면 일본 내에 전란이 일어나서 여러 모로 흉흉할 때마다 왜구가 늘어나고, 반대로 일본 내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면 왜구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916 2019-12-24 12:06: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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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태조 이성계의 무력

사실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왕이라는 면이 너무 크다 보니 그 무력(전투력)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실제 개인의 전투력만 놓고 보면 척준경(고려사에 전무후무한 먼치킨 인간병기이자 소드마스터), 을지문덕(비술과 창술의 달인으로 당대 중국 사학자들이 '연개소문의 무위는 중원에서도 따를 자가 없다'고 할 정도)와 함께 한국사 최고 탑티어급에 오를 정도의 무예를 가지고 있었다고 함.

특히 이성계는 활을 너무나도 잘 쏘아서 주몽과 함께 신궁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였다고 하며, 그가 쓰던 강궁은 일반인이 쓰지 못할 정도였고, 까마귀 5마리를 화살 하나로 잡거나, 요동정벌때 성 밖에서 편전 70발을 쏴서 성벽 위에 있던 부하 70명을 모두 헤드샷했다거나, 요동정벌당시 적장 처명(나중에 이성계에게 항복하고 휘하 부장으로 활동)에게 한발은 투구, 한발은 허벅지에 맞힌 후 '다음은 니놈 머리통이다!' 라고 하여 말에서 내려 도망치게 하거나, 화살 20개 중 17개를 적병에게 쏘아맞혔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17명 모두 왼쪽 눈초리에 맞았다던가 하는 흠좀무한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음.

본문에 있는 아기발도의 투구를 활로 맞혀 벗겼다는 일화도 원래 아기발도가 온몸을 감싸는 갑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는 투구까지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성계가 아기발도의 투구꼭지를 한번 맞혀 면구가 기울어졌고, 아기발도가 투구를 다시 고쳐쓰자 투구꼭지를 다시 한번 맞혀 투구가 떨어지자 이지란이 얼굴에 화살을 맞혀 쓰러뜨렸다고 함. 그러니까 전쟁중에 한번 맞혔던 곳을 다시 한번 맞혔다는 얘기임.

개인 무력 말고 군 운영에서도 탁월하였으며, 고려 말기의 반란군, 홍건적, 패망한 원나라의 군벌, 위에 적혀 있는 왜구, 침입했던 여진족 등 당시 동아시아의 모든 세력과 다 싸워 이긴 후덜덜한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사에서 압록강을 넘어 요동성을 점령한 처음이자 마지막 장군으로 무려 30년동안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한국사 최고의 명장 중 하나임. 만일 왕이 되지 않았다면 이순신에 버금가는 영웅 용장으로 남았을 수도 있음.

여담으로 유일한 1패가 있긴 한데 아들 태종과의 싸움인 조사의의 난임. 물론 이 때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종한 것이긴 하지만....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나...)
12915 2019-12-24 09:38:21 10
엘레강스한 시멘트 작업 [새창]
2019/12/24 08:07:52
저걸 거푸집 같은거 안쓰고 그냥 만드는구나...
12914 2019-12-23 19:03:09 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3.GIF [새창]
2019/12/23 18:07:36
싸울 때 체급이 중요한 이유
12913 2019-12-23 19:02:29 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3.GIF [새창]
2019/12/23 18:07:36
유쾌한 친구들이네..
12912 2019-12-23 19:00:00 1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3.GIF [새창]
2019/12/23 18:07:36
예쁘다..
12911 2019-12-23 18:59:38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3.GIF [새창]
2019/12/23 18:07:36
아... 나 이 장면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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