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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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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뽀송뽀송이님께.
해당 내용은 아닌 듯 싶어서 지웠습니다.
콘돔이 없는 같은 조건일 때에 조차 항문성교 시의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비율이 아주 앞에 서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조금 우위일 뿐이지요.
남성 보균자가 많은 이유는, 지금 이 글 안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자를 예로 든다면 남성 동성애자의 경우, 닫힌 커뮤니티 안에서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있어 그 안의 한 두 사람만 HIV에 감염되었어도 바이러스가 빨리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부터는 아직 정리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항문성교고 질 성교고 자시고, 아프리카에서 에이즈가 급속확산된 경우를 보면 비위생적 환경에서 교류가 일어날 경우 에이즈가 쉬이 옮는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보균자, 그리고 보균자를 상대할 사람. 이 둘 모두가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한 상태라면 확률이 의미 있는 수준까지 내려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예 안 걸린다는 뜻은 아니라는 견해는 맞습니다.
(인간 생리에서 정상이라 받아들여지는) 질을 통한 교합시에: 익숙할 경우 상처가 거의 나지 않고, 콘돔을 쓰는 일이 잦다.
항문을 통한 교합시에: 비위생적인 환경 때문은 아니지만 윤활제를 쓰지 않으면 상처가 나는 일이 잦고, 콘돔을 쓰는 경우가 드물다.
+ 혈액 및 타액 접촉은 HIV 바이러스 전염의 주 원인이다. 그 밖에 코 점막에 HIV 바이러스 보균자가 배출한 이물질이 붙거나 어머니가 HIV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태아가 감염당하는 경우도 많다. (산모-태아 수직 감염)
+ HIV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닐 경우 HIV 바이러스 체내 자연생성설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 성소수자의 경우 모두가 그런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챗을 통하여 서로 만나 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이성애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성매매, 챗주선책)
+ 성소수자가 없더라도 HIV 바이러스에 걸릴 사람은 걸린다.
+ 항문성교=/=남자 동성애자
+ 인권 보호는 필수이다.
+ HIV 확산이 오직 성소수자의 탓이라는 뜻도 아니기에 성소수자를 나라에서 나서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못하다.
+ 막 좆질하고 다니지만 않으면 걸릴 일 거의 없어요. 병원에서 잘못 가져온 피를 수혈한다거나 HIV 바이러스 보균자의 몸에서 나온 오물을 먹고 마신다면 모를까. 아, 실 사례인데 혈액 표본 주사기를 다루다가 자기 팔에 꽂아서 걸린 사람은 있죠.
댓글창에 떠다니는 통계에 선천성 면역 결핍증을 포함하지 않았는지에 관한 점을 밝혀주실 분이 나타나면 좋을 텐데.
+ 항문 성교시에 감염률이 높다는 점은 확실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번식을 위한 정상교합의 경우에도 콘돔이 없다면 확률이 증가해 비슷해집니다.
항문 성교를 한 '동성애자'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6가지 쯤입니다.
요인 1. 보균자와의 항문 성교시 감염률이 높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
요인 2. 아까부터 여러분이 들먹이는 게이 (A 군집이라 칭함)와 이성애자 (B 군집이라 칭함)를 비교했을 때에 콘돔을 쓰지 않고 통상의 항문 성교를 하는 게이 (A 군집)측에서의 비율이 이성애자 (B 군집)측에서의 비율보다 높다. 길게 보면 (A 군집 측 전체에서의 비율이 B 군집 전체에서의 비율에 대해) 항문 성교의 횟수 역시 많다.
요인 3. 임신도 안 되는데 콘돔 사용 꼭 해야 해? 라고 하는 사람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
요인 4. HIV 바이러스 보균에 관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그 점에서 해를 입혀도 공개 처벌이 없다.
요인 5. 확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서로 서로 사랑하거나 (이성애자와의 비교에서는 스와핑)성매매를 주선하는 경우도 가끔 있고, 이러한 일을 한 사람이 흩어져 있고 대부분의 경우 성향이 폐쇄적이라 파악하기 어렵다.
요인 6. 법적으로 서로를 묶는 결혼이 불가하여, 사랑이 식는다면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한 사람을 바라보지 않아 성매매 혹은 채팅에서 소개를 받은 사람과 성적교합을 맺다가 HIV 바이러스가 옮는 경우도 있다. 옮은 경우에는, 평소처럼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성적 교합을 맺을 경우 HIV 바이러스가 더욱 잘 옮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이성애자 군집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죠. 벌이 확실하고, 상황이 드러나 있는 데다 사회 통념상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양심이 강할 뿐. 소수성애 자체가 범죄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들먹이기 좋아하는 문란한 성행위를 벌이는 사람이 아닌 사람도 많고, 아예 항문 성교를 맺지 않는 남자 동성애자 역시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렇게 과민 반응하는 모습에 대해 저는 묻고 싶습니다.
동성애자가 성소수자 전체라고 생각하십니까?
동성애자 모두가 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동성애자 모두가 문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성애자만이 항문 성교를 맺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동성애자 모두가 항문 성교를 맺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성애자를 혐오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덮칠까봐.
2. 종교 관련 문제.
3. 그냥 싫고 못난 듯 싶어서.
한 양성애자가 마칩니다.
네. 헛점 투성이인 것은 맞습니다.
마음껏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