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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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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부모의 등떠밀림에 보건전문대 방사선과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당시만해도 방사선과가 뜨는때라...
원래 대학생각도없엇지만 들어가고나니 흥미도없고 잠만자고 강의빠지고 돈만 버리는상황이엿조.
군대갈때에도 아무런 미련없이 c학점만 남기고 갔고
군대가기 직전과 군대직후에 여러 알바를 해봤어요. 그때동안에도 대학은 별생각도안햇고 20살에 들어가서 21~23살에 군대갔고 24살까지 알바만했네요
여러알바를 했습니다. 편의점부터해서 피시방. 홀서빙, 택배, 공장
사람얼굴을 마주치는일이 그나마 적은 공장일이 좋았지만 좀 무식한사람들도 있고 '대학물먹고 뭐해'라는 말들고 빈정도상하고 (물론 좋은분도있어요)
공장일은 좀더 나이먹고해도되겟구나~ 싶어서 일 그만두고 집에서 생각해보니
"난 뭐먹고살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 생각이 든게 작년초네요.
작년에 형은 컴퓨터전공으로 30대로서는 좋은 월급을 받고살고있엇어요. 그거보고서 나도해볼까라고 생각들엇어요. 이게 동기조
전과하고 지금 엄청 열심히 공부합니다. 처음으로 목표가 생겻고 흥미도있고 자신도있어요.
공부욕심이 막생기는데 내가 이런생각이 들줄은 몰랐네여. 편입도 생각하고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