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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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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편이 시어머니가 누구 엄만지 까먹었나봐요?? 거의 원글님이랑 일심동체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남편밖에 자식이 없어요? 아니 남편밖에 자식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지금 뱃속에 자기 애가 있는데 그 무거운 몸으로 남 수발을 가서 들어라 지금 그 이야기를 제정신으로 하시는 건가요??
이거는 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해요. 남들은 축복받으면서 배려받고 임신기간을 지내는데 지금 홀몸도 아닌 몸으로 첫째 애도 챙겨가면서 노인 수발을 들으라고 한다고요? 애 낳고 나면???? 애낳자마자 노모가 산후조리할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몸으로 노인수발 들으라고요?????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서도 뭐가 문제냐 엄마돌아가시면 어쩔거냐 이야기 나오면 그냥 친정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똥오줌 못가리고 사람을 노예부리듯 하는데 뭐하러 같이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