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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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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줄 너무 감명깊네요. 마음이 아픈 와중에도 노력하시는 원글님도 댓글님도 훌륭하세요.
저도 사실 과거에서 기인한 트라우마 증상으로 40중반 이상 60미만 한국에서 온 남자에게 본능적인 거부감이 굉장히 심한데요. 이것도 저라고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에요. 제 잘못도 아니고 그들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한사람의 잘못이었을 뿐이니까요...
요샌 그래도 웃으면서 대화 잠깐 하는건 가능해졌어요. 사적으로는 도저히 안되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