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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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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고가 마지막 변론에서 사람을 가르친다??? 상식적으로 살해당한 게 아니라 정당방위 끝에 과실치사라고 주장해야 하는데 굳이 살해라고 주장하는게 이상해요....
2. 부분부분 표현이 어색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긴장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이라는 부분에서 그 다음이 "경직된 눈빛"이 나오는데 눈물이 흘리기 직전은 보통 눈이 떨리죠. 통상에서 어긋나있는 표현입니다.
3. 피고가 머리와 복부에 치명상을 입었다면 벌써 죽었을텐데요. 치명상이라는 건 말 그대로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상처입니다.
4.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을 정당방위라지만 죽였는데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에게 웃으면서 "합법적으로 살해당한게 맞습니다"는 이건 나 죽일 수 있으면 죽여보라는 도발인거 같은데요ㄷㄷㄷㄷㄷ
전반적으로 쓰인 용어나 대사가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많이 어색합니다. 재판 방청록을 찾아보시거나 재판드라마를 봐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