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그냥 헤어지죠? 누구 없는 게 걱정이라 쓰레기 옆에 데리고 살거에요? 심지어 옆에 성실하게 있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뭐하러 그러고 님 인생에 제일 젊은 날을 망쳐가면서 누구 만나지 혼자면 어떡하지 하면서 낭비해요?? 님 옆에서 보면 남들이 뭐라 그러는지 알아요? 여자가 저거밖에 안되서 남자가 저런 쓰레긴데도 붙어 있는다 그래요. 님이 그 남자보다 더 못한 급이라고요. 그거 괜찮아요?? 그남자보다 못한 남자 만날까봐 그래요?? 아니 까짓 남자 안만나면 어때서 뭐 걸신들린 것도 아니고 때 되면 짝이 오겠죠. 지금 옆에 짝될 남자가 있어도 님이 남친이 있어서 접근 못하는 걸수도 있잖아요? 어줍잖은 환승이별같은 거 생각하지도 말고 우린 그런 거 생각할 나이도 아니고 그런 거 받아줄 사람도 없고 하니 그냥 시원하게 차버리고 본인을 추스린 다음에 남친을 만들 생각을 해요. 진짜 인생낭비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