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가 용서를 빌며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진실로 나의 행위가 잘못됨을 인정하여 그에 따라오는 벌까지도 기쁘게 감내하고 마땅히 받아들인다는 것이지 말로만 용서를 빌고 페널티 없이 죄를 저지른 행위를 없던 것으로 해달라는 것이 아님을 모든 교인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 믿는다는 자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무교가 된 전 신자입니다.
본인 육신의 이로움을 위하여 이웃의 불의에 입을 다물고 있던 기독교인들은 이번 일로 인하여 같이 돌로 쳐지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하소연하겠지만 내가 아는 하나님은 불의의 순간에 그를 권면하여 바른길로 인도하지 않은 자까지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죄는 사하여 주시겠지만 그 죄의 값을 모두 치룬 후에야 사해주실 것입니다.
부모가 믿음을 안주긴... 성형을 꼭 하고 싶었으면 노동을 해서 스스로 돈을 벌어 해야지 부모 돈을 거짓말하고 삥땅쳐서 쉽게 모아 남의 돈으로 얼굴을 고치자고 부모 동의서를 받겠다고요?? 처음부터 까놓고 성형하고 싶다고 상담을 하던가. 제딸이 그런 짓을 했으면 일단 돈 몰수/크게 야단/바로 알바ㄱㄱ시켜서 그만큼의 액수를 벌게 시킬 겁니다. 어디서 노동과 돈을 우습게 본답니까.
사과문 내는 것으로 끝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단 내에서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야 하는 것이지 벌레가 나타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로 퉁쳐질 일은 아니죠. 이것은 개신교라는 교단 안에서 곪고 곪던 문제가 이제와 종기로 터져나오는 현상인데, 하필 그 기폭제가 코로나였을 뿐입니다. 이 김에 종기주머니까지 다 짜내버리면 교단 또한 건강해지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