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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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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 시각은 유엔아이님께서 왜곡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고요. 저도 나름 의학계통 일했고 공부하는 사람인데 쩝쩝충을 혐오하는 건 정신적 질환이 아닙니다. 미소포니아는 쩝쩝거리는 소리에만 반응하고 싫어하는 게 아니고 어떤 소리든(예를 들어 시계 초침소리,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새소리)에 민감해져서 급격한 스트레스로 몸에까지 물리적 반응이 나올 정도가 되는 것이 미소포니아입니다.
서로 배려하는 거라면 쩝쩝소리를 내지 말아주세요. 담배도 피는 사람이 있고 연기를 혐오하는 사람이 있지만 혐오하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또한 쩝쩝소리를 불쾌해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