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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분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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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3-11-06 16:39:02 0
게임의 중독안되는요소 [새창]
2013/11/06 16:28:42
죽을 때가 중독 안되는 요소라니
다크소울은 ㅠㅠ
632 2013-11-06 12:04:29 0
[새창]
또 지우네 또 지워
주장이 다 반박당했다는거 이제야 눈치채셨나 봅니다?
"국어쪽에 문제가 있으시겠지요" 운운이라니 쯪...
631 2013-11-05 17:48:12 85
[새창]
이러니 노무현 대통령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하셨지...
630 2013-11-05 17:42:07 0
[새창]
그럼 전쟁 외의 상황에서는 전체주의나 국가주의가 필요 없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629 2013-11-05 17:38:57 0
[새창]
딥♂ 다크♂ 소울♂
땡큐썰!
628 2013-11-05 17:37:29 8
軍 "미군 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 [새창]
2013/11/05 17:31:16
북한이랑 싸우면 진다니 무슨 찬양고무죄도 아니고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넣죠
627 2013-11-05 17:36:30 0
[새창]
인간 본성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시고 계십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현재 가장 바람직한 사회체제가 된 것은 결국, 인간의 이기심의 존재를 인정하고 또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야 많이 들으셨겠지만, 민주주의는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간단합니다.
민주주의 외의, 예로 나온 전체주의나 국가주의는 나라를 농락하려면 통치자 및 실무자 몇몇만 매수, 회유하면 되지만 민주주의에서는 국민 대부분(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새누리 콘크리트층이 40% 정도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정도 비율에서도 완전히 장악되지는 않음)을 장악해야만 같은 일이 가능합니다.

가끔, 국가적 단위의 시간을 다투는 일이 제 때 이뤄지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지금 이뤄져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합니까? 자신의 독선이 아닌지 어떻게 알죠?"
그래서 민주주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전체주의나 국가주의는 안 됩니다.
전쟁상황이요? 그건 국가조직 개념이 아니라 군조직 개념이죠. 군조직이 전체주의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면 '어느 정도까지는' 동의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의문사 사례들을 봤을때 외부의 감시가 필요한 것 역시 사실이며 따라서 완전히 전체주의적인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626 2013-11-05 17:22:09 0
[새창]
카이사르? 차라리 세종대왕을 대세요.
중요한 점은 그 "절대권력"을 쥐었을 때 인간은 자신의 욕심을 차린다는 겁니다. 간혹가다가 그 욕심이 나라 온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성군이 있기야 하겠죠. 그런데 항상 그런가요? 아니잖아요. 민주주의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이라는 말, 알고 계실 텐데요?

결국 민주주의가 전체주의나 국가주의에서 대체 뭘 얻어와야 한다는 건지에 대한 대답은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다.
625 2013-11-05 17:16:45 0
창조경제한다면서 게임사업 죽이는 이유가 뭐임. [새창]
2013/11/05 17:01:01
김대중 대통령이 추진한 대한민국 정보화의 열매거든요.
이런 것들을 날려버려야 "그래도 역시 경제는 한나라당" 이라는 프레임이 유지됩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생존이 걸린 문제니까요.

.....는 새누리당이 현 상황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 정도 되겠고, 사실은 정신과의사가 국회의원 돼서 정치적 이익집단을 대변하는 중입니다.
624 2013-11-05 17:13:59 0
[새창]
아니요, 닭 잡겠다고 소 잡는 칼을 한 명의 통치자에게 주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결정도 없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민중이 좀 멍청하더라도 스스로 갈 길을 결정해야지, 한 명의 "똑똑한 대리인" 에게 "우리보다 더 잘 결정할 거라는 희망으로" 견제 불가능한 권력을 쥐어주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희극입니다. 왜 희극이냐고요? 첫 번째는 히틀러라는 비극이었고, 만약 우리가 거기서 배우지 못한다면 두 번째는 희극이 될 수밖에 없겠죠.

만약 무소불위의 권력을 위임하려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신다면- 민주주의 국가도 직접적으로 물리력 행사할 수 있는데요? 절차가 필요할 뿐입니다만.
그 절차를 회피하고자 한다면 그건 헌정파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623 2013-11-05 17:02:25 0
정부가 문제삼은 통합진보당 강령 전문 [새창]
2013/11/05 14:53:14
결국 ㅉㅉ밖에 없는 겁니까?

그럼 이제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죠.

★ 양의분노 (2013-11-05 14:31:32) (가입:2013-05-05 방문:467) 추천:0 / 반대:0 IP:1.222.***.147
행간에서 뻔히 드러나는데 '그런 말 한 적 없다' 고 하시려나 보네요. 그럼 명시적으로 질문하죠.
공무원이 국가에 봉사 해야 하는데 전교조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봉사가 어떤 면에서 부족하길래 공교육에 부적합하다고 하시는 거죠?

위 제 댓글에서 말했다시피 교권추락의 책임을 전교조에게 전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622 2013-11-05 17:00:28 0
비유가 좀 이상할 것 같습니다만... [새창]
2013/11/05 16:49:51
통진당도 잘못한게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준으로 새누리당도 단죄하고 싶습니다만, 그들이 그럴 리가 없으니 통진당이 좀 불쌍하긴 하네요.
621 2013-11-05 16:58:55 0
[새창]
그 간격을 메우고자 한건 전체주의나 국가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입니다.
사회주의 혁명이 없었다면 과연 자본주의가 복지정책의 개념을 지금처럼이라도 받아들였을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사실 "헌신을 강요" 할 것도 없이 자본주의나 민주주의적 관점에서도 하려고만 하면 충분히 균형을 복귀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 기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조세회피처를 보세요.
자괴감을 담아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
이게 사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 안 되는 현상입니다. 일반 시민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이므로, 그들이 구매하는 재화의 가격이 오른다면(즉 돈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들이 판매하는 재화의 가격도 같이 올라야 합니다. 화폐 유통량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그런데 매일 '기업이 힘들다, 투자할 환경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사실은 딴 주머니를 차고 대한민국의 노동자가 땀흘려 이룬 부가가치를 조세회피처로 빼돌린 겁니다. 그러니 월급이 안 오르는 겁니다.

전체주의적인 "헌신 강요"가 아니라, 탈세액을 추징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징벌적 추징금 매기면 국부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혁명이 뒤따른다는 것은 이미 맹자께서도 말씀하신 바가 있죠. 그럼 유교도 인정해 주시겠습니까? 전체주의나 국가주의보다는 훨씬 인간역사에 도움이 많이 된 사상입니다만.
620 2013-11-05 16:43:11 0
정부가 문제삼은 통합진보당 강령 전문 [새창]
2013/11/05 14:53:14
인신공격? 처음 보는 닉네임의 글과 댓글에서 익숙한 내용을 느끼고, "이 사이트 내에서의 활동" 을 "이미 주어진 기능을 활용해서 손쉽게 확인" 한 결과 "역시 기존에 논쟁한 적 있는 유저" 라는 것을 확인하고 적시한 것이 인신공격이나 신상털기가 됩니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619 2013-11-05 16:41:45 0
[새창]
그 '사회에 헌신' 하는 방법을 나라가 정해 주면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기 힘듭니다.
자기 스스로가 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동안 글 쓰신 내용을 보면 나라가 정해 주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맥락이 계속 읽힌다는게 문제입니다.

자본주의는 개개인의 이기심에 의해 유지되므로, 필요한건 전체주의가 아니라 규제입니다. 아니 잠깐, 혹시 경제구조를 시장경제가 아니라 계획경제를 추구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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