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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2014-04-07 15:1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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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글씨 보이지도 않네요.
뭐 시위때 아이들 데리고 나온 분들 이야기인것 같은데, 우리나라 탁아/보육시설 현황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아세요?
아이를 혼자 집에 둘 수도 없고 맡길 수도 없는 분들이 "경찰이 강경대응하기 전까지 평화로웠던" 집회에 아이 데리고 나오는게 그렇게 보기 싫으세요? 그럼 애 맡길 시설이라도 만들어 주시든가.

정작 진압상황 생긴 뒤에 저렇게 애 데리고 나오는 분들 거의 없어졌던건 아나 몰라.
1982 2014-04-07 15:05: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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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님, 유감스럽게도 그건 아닙니다.

http://news.donga.com/Society/Welfare/3/all/20080602/8584947/1

종로 쪽에서 시위대를 압박해 오던 전경 200여명은 이내 광화문 네거리 한복판까지 치달았으나 뒤쪽에서 따라온 시위대가 기존에 있던 시위대와 함께 순식간에 이들을 에워쌌다.


경찰을 포위한 시위대는 물병 등을 던지기 시작했으나, 일부 남성 시위 참가자가 손을 내 저으며 '비폭력'을 외쳤고, 이 소리를 들은 다른 시위자들도 입을 모아 "비폭력"을 외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시위대는 진정을 되찾기 시작해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다.
1981 2014-04-07 15:04: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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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의해 들어간게 아니라면 진압병력이 제어가 안 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어느쪽이든 경찰에게 좋은 의미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전자라면 경찰이 의도적으로 연출했다는 거고,
후자라면 공권력이 제어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1980 2014-04-07 14:5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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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516850
배고프다.....님이 앞서서 말하기를

★ 배고프다... (2014-04-07 14:50:10) (가입:2014-01-05 방문:57) 추천:0 / 반대:0 IP:125.130.***.150
그리고 저 위에 고립된 의경들은 명령이 없으면 절대 방패질 안합니다

라고 하셨잖아요. 명령에 따르는 의경들이니까, 저 고립의 원인인 과도한 진출도 명령에 따르는 거 아니냐 이겁니다.
1979 2014-04-07 14:54: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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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에 의경들은 맞고만 있어야 하냐고요?
아니죠. 맞고만 있지 말고 막고만 있어야죠.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면 공권력이므로 장비의 용도에 맞게 최소한의 피해로 진압을 해야죠.

방패로 내리치고 이런거 말고요.

그리고 명령만 따랐다고 해서 면책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면책된다면 2차대전때 전범국가에 복무한 군인들도 잘못이 없게요?
1978 2014-04-07 14:5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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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것도 명령에 의한 거겠죠, 배고프다... 님 말씀에 의하면.
그렇지 않나요?
1977 2014-04-07 14:4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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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요? 의경은 잘못없으니까 때리지마라? 말이야 맞는 말이죠.

국가의 "손"으로써 일하고 있는 의경이 국민을 마구 때리는데 그걸 최소한 맞잡아 멈추게라도 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저건.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 막아내고 의사전달을 해야 한다는 거죠.
1976 2014-04-07 14:4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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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전경버스에 치어죽을뻔한게 사실인데 두데이유머님은 시나리오대로 가면 그럴 일이 없으니까 조작이라고 하는게 어이없다는 소리라니까요
아놔 진짜 누가 사진찍어둔거 어디 없나...잘 뒤지면 누가 찍은게 인터넷에 있을법도 한데
1975 2014-04-07 14:3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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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나리오대로만 했으면 그렇게 달려들어올 일도 없었겠고, 병력이 고립당할 일도 없었겠죠. 그럼 저 사진도 조작이네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현실을 부정하면 뭐 어떻게 해드릴까요.
1974 2014-04-07 14:3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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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세요 두데이유머님, 동아일보 기사에서도 병력이 시위대를 쫒다가 고립됐다고 쓰고 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1973 2014-04-07 14:3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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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이라는게 걸어다니면서 시위대를 길 밖으로 밀어내는 전경들로 만들어진다는게 우리나라 시위진압의 현실인데 그건 그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좀 들어보죠
1972 2014-04-07 14:3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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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겠죠. 그러니까 두데이유머님이 아니라 다른 미친 의경 운전수가 그랬거나 지휘관이 미쳐서 그랬겠죠.
그런 자가 있다는게 문제라는건데 왜 이야기를 이해를 못 하실까.

ㅋㅋ 내가 당한건 소설이고 당신이 본건 사실이에요?
1971 2014-04-07 14:2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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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시나리오를 잘 아신다니 그럼 물어봅시다.

그 일반적인 시나리오에 따르면 대체 어떤 경우에 저렇게 전경이 고립됩니까?
저 상황은 기사에서 나오는 바에 의하면 병력이 시위대 중간에 "난입" 한 상황인데요.
1970 2014-04-07 14:2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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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의경이 국민을 패든 말든 수뇌부만 찾아다녀야 하나요?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뭔 이야기를 하지....

이것 보세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저는 서울광장 풀밭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달려들어오는 전경버스에 치일 뻔 했는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운전석에 물병 던져줘서 안 치이고 살았거든요?

명령받았으면 버스로 사람 밀어버려도 돼요?
1969 2014-04-07 14:2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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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전역자세요? 언제 전역하셨는데요?
전역자면 사병일텐데 저 시위 전체그림을 보셨을 리는 없고, 저 시위에 투입이라도 돼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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