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2014-04-07 15:05:50
0
배고프다...
님, 유감스럽게도 그건 아닙니다.
http://news.donga.com/Society/Welfare/3/all/20080602/8584947/1
종로 쪽에서 시위대를 압박해 오던 전경 200여명은 이내 광화문 네거리 한복판까지 치달았으나 뒤쪽에서 따라온 시위대가 기존에 있던 시위대와 함께 순식간에 이들을 에워쌌다.
경찰을 포위한 시위대는 물병 등을 던지기 시작했으나, 일부 남성 시위 참가자가 손을 내 저으며 '비폭력'을 외쳤고, 이 소리를 들은 다른 시위자들도 입을 모아 "비폭력"을 외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시위대는 진정을 되찾기 시작해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