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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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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두개였다는게 포인트네요. 그러면 소주 재탕 민원은 이미 단속됐고, 가중처벌을 피하기 위해 아직 처리되지 않은 근로계약서 민원을 취소해달라는 말이라고 보면 앞뒤는 맞네요. 그렇다고 해도 조사관이 위반자인 업주의 편의를 과도하게 봐 준 것 같이 보이는 건 사실이고요.
같은 오타를 반복적으로 내시는 걸 봤을 때 아마 습관적으로 그렇게 쓰시는 것 같은데, http://speller.cs.pusan.ac.kr/ 에서 체크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적절히 해명을 해 주셨으니 사과를 드리는 게 맞는 순서입니다만...
아무리 봐도 "판춘문예" 인 그 작정자님 닉네임을 좀 어떻게 해 주실 수 없을까요? 나중에 또 중요부분이 빠진 글을 보면 주작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