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판 할 일 없겠네요 [새창]

지금 안본다고 한 분들 잘도 안 보겠다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분들 있는데, 정말로 이번 사건에 대해 의견을 표시하고 싶다면, 방송은 안보는게 답이고 게시판활동은 하는게 답입니다.

시청률만큼 강력한 지표가 사실 없어요.
뭐 정 궁금하면 나중에 스샷 나오는거나 동영상 나오는걸 보셔도 되는 거고요. 그건 시청률에 영향 안 주니까.
말로만 반대하고 방송은 방송대로 그냥 본다면, 제작진에게 사실상 이번 사건 결과를 납득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게 된다는 점 명심하시길.

뭐 사실 무한도전 말고도 재미있는 건 많거든요.
성완종, 세월호 등 신경써야 할 일도 많고요.

저도 그 쪽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3962 2015-04-17 21:27:5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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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방지 추천

3961 2015-04-17 21:27:4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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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류 보내지 말고 신고하라니까 사람들이 참 너무 착하심

3960 2015-04-17 21:2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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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트래픽때문에 미러가 만들어졌으면 광고 붙일때 본관의 검색 접근성만 개선했으면 끝날 일인데 이렇게 끌고 왔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사이트 구조를 바꿀 수 없는 이유라도 있는 건지?

3959 2015-04-17 21: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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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새 댓글이 달렸네요;
위에 민스트럴님 댓글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3958 2015-04-17 21:11:4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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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는 엔하 미러가 본관보다 페이지뷰가 높은 결정적인 이유가 본관이 네이버 등의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는 것이죠.
애초에 미러가 생겨난 이유가 본관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3957 2015-04-17 20:40:20 1

어...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한번 보시죠. [새창]

맞습니다. 이것만 갖고 무슨 혐의를 주장하기는 부족하죠. 흔한 이름이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보기도 힘들죠.
단, 조사의 시발점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3956 2015-04-17 20:02:47 1

어...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한번 보시죠. [새창]

우연히 옹달샘 관계자분 중에도 김지연이란 분이 있는 걸까요?
그럴 수도 있죠. 김지연이란 이름 자체가 희귀한 이름은 아니니까.

아니면 그 이름 자체가 이미 준비된 떡밥이고 업로더가 꾸며낸 내용일 수도 있죠.
어쨌든 조사가 이뤄진다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3955 2015-04-17 19:30: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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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신께서 내려주셨습니다.
"선동오징어" 로 검색하신 후 이미지로 넘어가 보세요.

3954 2015-04-17 19:30: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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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요. 무도게시판에 먹칠하려는 마지막 시도죠.

3953 2015-04-17 19:28:2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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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자가 썼던 글이 하나 더 있는데, 보류게시판으로 넘어갔습니다.
위는 그 글을 신고했던 스샷입니다.

3952 2015-04-17 19:27:4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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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공감으로 보류로 넘길 게 아니라 신고로 잘라야 됩니다.
보류 방지 추천 드립니다.

3951 2015-04-17 19:22:06 2

뭐든 사실만을 가지고 까야지요. [새창]

생각해볼 수 있는 비슷한 경우가 SNS 망언인데, 팟캐스트는 원작자가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니까 SNS 무한확산과는 이야기가 또 다르겠죠.

3950 2015-04-17 19:17:20 6

뭐든 사실만을 가지고 까야지요. [새창]

시사게에서 왔으니까 반론 드리자면...
"밝히라는 압력을 주기 위해" 까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대로 둘 경우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공직자나 정치인 같은 공인들의 경우죠.

하지만 이번 장동민 건은 그게 아니죠. 하다못해 문제발언이 공중파에서 나왔다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찾아서 듣는 팟캐스트였으니.

3949 2015-04-17 19:1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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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동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떠올랐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