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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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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에서 이슈라 하여 몇번 글 읽고 댓글까지 달다가,
(선거와 상관없이 쓴 글) 손 뗀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면... (댓글 그만 쓴다니 잘가시라는 인사까지 받았으니 변화가 없은 한 돌아갈 일은 한동안 없을 듯)
40대 이상에게 한국의 남녀 평등이 이미 실현되었고, 이미 여성 패권이다...라는 이야기를 바로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 겁니다. 보이고 경험한 현실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고 공론화에 집중해야 하며, 그러는 과정에서 관심없었던 사람들까지 적으로 돌리는 반여성적 표현을 자제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더니...무지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며 비난만 들었죠.
그러고 나오는 말이, 우리가 들은 말은 더 하다, 지금은 평등이 기울어 있어 어쩔수 없다...등등. 님이 쓰신 양성평등 사례 모집에 제목과 내용이 일치 하지 않는다는 댓글에 님이 다신 댓글도 비슷했죠.
님들이 쓰신 그 변명이 페미니즘이 타락한 이유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Ex. 남녀 평등이 이루어 지면 군대 간다) 그걸 욕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길을 가는 게 사실 안타깝습니다.
지역 대결로 특정 지역이 이득을 보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대립을 이용한 자들이 이득이었고 대한민국 전체는 피해로 얼룩져있죠. 성대결에서 과연 승자가 한쪽 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