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2014-10-06 06:00:15
0
제 주변에 여성이 영주권 취득하여 이민한 경우를 적어도 5~6명 이상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최소 경력 4년차 이상 프로그래머였고 각각 한분씩 회계사, 치기공사 였고. IELTS each band 6.0~7.0 사이었으며,
이민 신청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들이셨습니다.
반면에 해당 국가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인력이 아니라 유학후 이민을 꿈꾸며 온 3~4명의 여성을 보았는데.
통번역 대학원 졸업후 취업 실패로 영주권 취득 실패,
호텔경영 전공 후 취업 실패로 영주권 취득 실패
뭘 해야할지 갈피 제대로 못잡다가 실패해서 돌아간 케이스 등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유학후 이민 성공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체류기간을 늘린 사람은 많이 봤지만요.
기술이민은 유학을 와서 취업하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모국에서 가지고 있던 기술과 경력을 가지고 해당 국가가 원하는 일을 하라는 취지입니다.
해당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영주권 취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