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정국이 표정이 엄청 배신당한 얼굴처럼 보여서 그런 면으로 집중해서 봤는데여, 이번 앨범은 약간 정국이의 반란? 반역? 그런 느낌이었어여. 원래 이전 앨범들 뮤비를 봤을 때 전제가 이거렸잖아여. '정국이의 희생으로 나머지 6명이 행복해진다' 실제로 오멜라스가 한명의 소년의 희생으로 돌아가는 유토피아기도 하구여 정국이가 갇히고 석진이의 세계(스메랄도를 포함해서)가 무너져내리고 다른 애들은 다 자기가 행복한 거짓세계에 여전히 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아이들의 거짓환상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