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아요. 애들 얘기로 시끌시끌하니까 좋긴 좋은데 한편으로는 너무 불안해요... 이슈가 된다는 건 그만큼 많이 물어뜯긴다는 의미도 되니까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인성영업은 지양했으면 해요. 인성이 '완벽하다'는 인식으로 영업당하면 그만큼 자신의 철학과 맞지 않는 일을 했을 때 훨씬 더 많이 실망할 거예요. 애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걸 중심으로 인성도 꽤 괜찮은 친구들이구나~ 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안전한 연게 안에서 해피해피한 덕질해요ㅠㅁ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