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넹. 그렇긴 한데 막 부자라거나 그런건 진짜 절대 아니구여,,, 진짜 석진이를 향한 제 마음과 닉을 걸고 진짜 1도 부자 아니고여,,, 부모님이 집을 비우는 일이 많고 저도 다른 곳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주머니께서 종종 와주시는 거예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여. 밖에 쫓겨난 제가 느끼고 있는 이 뜨거운 햇살을 봐주시겠어여? 저는 오늘 만두처럼 쪄질 거예여...
진짜... 마자여. 예전에도 방탄 내에서나 춤이 서툰 편이었지 일반인 기준으론 진짜 잘 추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여... 이번에 정말 엄청 늘었더라구여. 아마 엄청안 노력의 산물이겠져. 석진이가 한 저 말이, 저한텐 묘하게 슬프게 다가오는 말이라서 그런지 진짜 석진이한테 꼭 말해주고 싶어요. 노력햐줘서 고맙다고, 다 알고 있다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다고여ㅜㅜㅠㅜㅠㅠ 헝ㅠㅜㅠㅜㅜㅜㅠ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성적인가봅니다. 김석진 사랑해애!
저 어제 샀는데!!!!! 책 진짜 좋더라구요. 먼가 엄청 직관적이라 믿을 수 없는 내용을 뇌의학적으로 신경학적으로 풀어줘서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책이었어여.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애들이 생각한 매직샵의 분위기가 이런 포근한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서여. 꼭꼭 읽어보세여! 매직샵 노트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