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8
2017-08-10 10:23:02
17
저도요ㅠㅠㅠㅠㅠㅠ 그런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인지 대학생이 되고나서도 한동안 화장을 안 했어요. 화장 자체에 안 좋은 인식이 심어져서 그냥 너무 싫었어요. 화장한 중고딩들은 그냥 너무 무섭고...
지금이야 코덕으로 살고있지만ㅋㅋㅋㅋ
하지만 아이돌은 아직도 무섭고 싫어요. 왕따시키던 애들이 아이돌 준비하던 애들이라서, 그럴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티비보면서 쟤네도 누군가를 괴롭혔겠지? 아니면 최소한 방관자였겠지. 하게 되네요. 아닐걸 이성으로는 알면서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