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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0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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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은 얘긴 아니고 개인적인 이야기라 삭제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글쓴이님도 나아지실 수 있다는 거예요. 치료받을 때 그런 확신도 중요하거든요. 제 경우를 떠올려주시고, 꼭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치료받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어요. 이제 한 두달...? 정도 되어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나아졌으니까요, 글쓴이님도 금방 나으실 수 있을 거예요. 잘 해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