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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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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8년 전부터 진성 뮤지컬덕후였어서 팝이나 락이나 힙합은 일절 안 들었는데여, 어느날 방탄에 치이고 나서부터는 그것만 들어서 온 집안에 방탄노래만 틀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존에 저희 부모님이 제가 뮤덕인 걸 별로 안 좋아하셨어서(대극장 회전문도느라 한달에 200만원 가까이 나갔거든여) 방탄을 좋아하는 걸 의외로 굉장히 반가우ㅏ하시곸ㅋㅋㅋㅋㅋㅋ 제가 티비를 잘 안 봐서 부모님이 티비보시다가 방탄나오면 얼른 나오라고 부르시고 석진이보고 참하게 생겼다고 하시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
저도 조만간 영업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