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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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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예요.
이갈이 아직 안 끝났으면 간지러워서 더 그럴 수 있구요.
그치만 사춘기같네요.
목덜미 잡아보세요. 가만 안 있으면 님이 고양이보다 서열 낮은거니까.
마운팅을 하신다던가해서 서열정리하시구요.(고양이 서열정리법)
잘 못 할땐 따끔히 혼내세요.
저희 아가는 딱 제가 너무 오냐오냐하니까.
제가 자기보다 밑에 서열이었나봐요.
부모님은 이놈!만 해도 꼼짝 못 하고 엉덩이 때려도 가만 있는데, 제가 혼내면 덤비길래 알아챘죠.
그 뒤로 마운팅 심하게 했어요.
싸우고나면 또 토닥 토닥 안아주고.
나쁜짓하면 혼내고 그랬어요. 마운팅도 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말도 잘 듣구요.
순둥이 소리 들어요. 이 시기에 발톱 다 깍아두세요.
보통떄 못 하면, 숙면할떄 깍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