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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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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인상이 수컷인데요..ㅋㅋ
터앙이네요.
집 고양이들은 길냥이들한테 많이 핍박 받아요.
영역싸움도 보통이 아니고..
먹을걸로 유인해서, 박스에 넣어 재빨리 봉하세요. 숨구멍 만드는거 잊지 마시구요.
의사에게 길냥이라고 말한 뒤.
애기 상태봐달라 하시고, 성별, 중성화 유부, 피부병 등등 물어보시구요.
약은 가루로 받을지, 알약을 받을지 의사랑 상의 후, 알약으로 받으시면, 먹이는 법 좀 알려달라 하세요.
그리고, 목욕 팁.
처음이면 많이 무서울테니, 두사람~세사람이서 하세요.
애기 잡아주는 사람 1~2, 씻기는 사람 일케요.
물론 이건 애가 물에대한 엄청난 거부감을 느낄때 하시란거예요.
애가 심하게 저항하면 고무장갑 끼고 잡으세요. (잡는 분이)
덜 반항하면, 그냥 목덜미 잡아주시구요, 저항이 거세면 앞발 잡고 못 움직이게 하세요.
씻기면서 괜찮다. 이쁘다 그렇게 해주시구요
당황하시면 고양이는 더 당황합니다. 괜찮아. 별거 아니야 해주세요.
물은 미지근한 물이 좋구요.
요즘 날이 더우니 살짝 찬기있어도 되지 싶어요.
너무 어린 아가도 아니니.
아, 발톱은 의사한테 잘라달라하고, 어떻게 자르는지 배우시구요.
책을 보신다면, '고양이공부' 라는 책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사서 봤던 책중 제일 나았어요.
수의사가 쓴 책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