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2
2015-04-29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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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애가 적응하는거겠죠.
그러기 위해선 자주 해야하고.
저는 큰 대야에 물 가득 받아놓고, 중간 대야에 물 퍼내서 쓰는데요.
샴푸질하고, 중간크기의 대야에 넣어서 씻겨주는데요.
익숙해지면, 거기 들어가면 끝난다는걸 알고, 얼른 들어갈려고 해요.
물론 오래 끌면 짜증부리...지만요.
물은 꼭 온도 맞춰주세요.
예전에 좀 낮았는지 엄청 싫어하더니..
일주일 뒤에 또 더러워져서, 씻기게 되었는대.
그날은 물 온도 좀 높게했더니, 잘 앉아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마당에 묶어놓고 놀게해서, 자주 씻겨요.)
아, 그리고 저는 화장실 안에서 어느정도 물기 제거해주고, 내버려둡니다.
스스로 알아서 닦고 나면, 침대 위 장판에 불 올려서 이불 덮어줘요.
그러면 따땃한지 몸 단장하다가 잠들곤 해요.
(아니면 이불 가운데 막대를 지지대처럼 세워서 텐트 만들어주면. 안에서 따땃하게 닦아요 ㅎㅎ
지금같이 온 방에 난방하기 힘들땐 그렇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