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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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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쎄요. 저는 어느정도 공감가요.
직원분 응대에 따라 같은 행동이라도 반응이 달라요.
저는 더샘에서 느꼇었는데요.
거긴 평소에도 직원들이 손님 옆에 딱 붙어 마크하면서, 직원들은 무표정에 '아~ 네.' 이런 스타일로 대답하고..
주인은 부담스럽게 물건 구매 유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잘 안 가는데, 어제 친구가 컨실러 필요하대서 하나 구매하러 갔었는데.
오늘도 무표정에 딱딱...그리고 저희말고 다른 손님이 더 들어오니, 매장 끝 정중앙에 서서 꼭 감시하는것 마냥 지켜보더군요.
그런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친구는 그렇게 느꼈구요.
친구가 물건 집자마자 바로 물건 정리하는데..
흐트러진거 정리하는거죠. 근데 앞서 모든 행동들때매 그 사람의 별거 아닌 행동마저 안 좋게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제 친구야 바로 구매 하는 거였지만,
작성자분은 고르는 도중 도중 그런 행동을 보였던거라...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마트 미샤에서 그런적 있어요. 테스트 하고 물건 고르는 와중에도 자꾸 테스터랑 물건 정리....
부담스럽더라구요.. 함부러 테스터하기가...
아, 그리고 더샘은 옆 동네에 더 넓은 매장이 새로 생겼는데.
세일 기간에 우연히 갔는데, 언니가 웃는얼굴에 부담스럽지도 않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설명도 잘 해주시고, 위에 매장과 달리 비싼제품보다는 제가 맞는 필요한 제품 추천해주셨구요.
세일 기간인데, 샘플에 폼클까지 막 주시길래.. " 언니 왜케 많이 주세요..;"
라니까 신규 오픈이라서 주신다며 그날 같이간 다른 친구까지 샘플 팍팍 챙겨주시더라구요;
샘플이야기가 나왔지만, 샘플을 많이 줘서 서비스가 좋은게 아니라...(저 어차피 샘플 잘 안 쓰는...)
말한마디, 미소 한번에 만족하고 나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