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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1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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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가 너 다이어트 좀 해야지 않겠냐 그러시면,
'엄마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어서 더 찌거든? 그냥 냅둬~' 라고 그랬었는데요.
정말로 스트레스 주시는건 오히려 살찌라고 부추기는것 같아요.
누구는 열받아서 살 뺀다는데, 그건 그 사람 이야기 아닌가요? 내가 그랬음 벌써 살 뺐지.
(저희 어머닌 빼라 해놓고 치킨 사주시는..그런 분...///)
남이 백날 빼라마라 해봐야, 내가 맘 먹고 재미를 붙여야 빠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말로 스트레스 주시는 부모님들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살 빼라!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라고 하시지 말고. 좀 많이 걸어서 오늘 1킬로가 빠졌다라고 말하면.
'오구오구 잘 했네!' 라고 해주는게 백배 도움 되는거 같아요.
제가 저희 엄마한테 부탁한게 그거였거든요. 하찮은거라도 칭찬해달라고. 그게 더 큰 도움 되는거 같구요.
디스크가 있으시면 재활운동 하시면 되죠.
저희 어머니도 디스크때문에 재활운동센터 다니세요. 트레이너가 좋아지면 다이어트로 목적을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재활GX)
저도 요즘 무릎 아파서 웨이트, 유산소를 줄이고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알려준 무릎 재활운동, 골반교정 운동 하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말하신건 격한 운동을 말하시는것 같은데..요가나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찾아보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