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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1 2016-10-24 18:31:44 0
당신이 야동을 끊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10/24 14:18:56
음...... 중간까지 봤습니다. 세세하게 태클걸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부분적인 사실들을 자기 주장에 끼워맞추는 과정에서 논리의 비약이 심하네요. (물론 남는 정력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맥락 그 자체만 보면 게임중독의 문제점을 말하며 게임이 나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사실 진정한 문제는 리얼 야동보다 2D나 3D, 그리고 조만간 구현될 4D 야동쪽이겠죠.
일부 조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특성이 현실의 이성보다 월등할 테니까요.
4820 2016-10-24 18:06:59 1
[질문]도파민의 부족과 과다로 인한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새창]
2016/10/24 14:31:29
음... 일단 기본적으로 뇌의 컨디션은 한가지 신경전달물질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면,

도파민은 기본적으로 억제성으로 작용하며, 보통 뇌의 '잡음'을 제거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도파민 생성 및 분비에 이상이 있거나 분비된 도파민의 재흡수가 과다할 경우, 도파민이 시냅스 사이에 머물러 작용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불안, 초조, 주의력 결핍 및 기타 행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 등으로 인해 도파민의 분비를 인위적으로 높일 경우, 집중력 강화 및 불안감 해소, 행복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사요 등으로 인해 시냅스 사이에 머무는 도파민의 양이 과다해질 경우, 뇌는 항성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분비하는 도파민의 양을 줄이고, 또 도파민의 재흡수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는 곧 약물중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억력, 의지력, 고립감, 우울증 등은 도파민뿐만 아니라 다른 신경전달물질의 영향도 크기에, 강한 연관성을 전제로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4819 2016-10-24 16:33:07 0
석사 과정 학생이에요 실험 대상자 구하기가 넘 어려워요..ㅠ.,.ㅠ [새창]
2016/10/24 14:51:19
약간이 아니라 많은 보상을 줄 수 있다면 10분도 안 되어서 정원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럴 여건이 안 될거라 짐작하긴 하자만요.
4818 2016-10-24 16:00:49 0
석사 과정 학생이에요 실험 대상자 구하기가 넘 어려워요..ㅠ.,.ㅠ [새창]
2016/10/24 14:51:19
자원봉사라 어려운건 아닌가요?
4817 2016-10-23 23:31:10 3
(질문)안녕하세요! 어릴때 부터 궁금하던 질문입니다. [새창]
2016/10/23 23:05:56
전제인 '시간을 멈춘다' 와 '움직인다' 가 서로 모순되어 있어 답이 어렵습니다. (총알을 만지는 것 포함)

즉, 작가가 '시간멈춤'에 대해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보입니다.
4816 2016-10-23 14:43:17 1
우리가 외계 문명을 발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 SF소설의 답 [새창]
2016/10/23 13:55:41
그에 대한 답은 16세기 전후로 시작된 수많은 유럽 열강들의 태도로 알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항해시대)

무엇보다 독자적인 문명과 기술과 생물학적 자원의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런걸 간단히 포기할 정도로 인류의 욕심과 호기심은 작지 않죠.
4815 2016-10-22 23:54:34 0
#평범한데_빡치는말을_해보자 [새창]
2016/10/22 21:11:23
뭐래.
4814 2016-10-22 23:36:58 0
블랙홀=원자 라면 어떨까요? [새창]
2016/10/22 22:23:02
'짜부라진 원자핵' <- 이 부분부터 새로운 입자에 대한 정의가 들어가는데, 이러한 정의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은 없으며, 오히려 위 정의로 인해 설명되어야 할 다양한 모순과 상호관계가 생겨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겠네요.
4813 2016-10-22 22:55:04 0
블랙홀=원자 라면 어떨까요? [새창]
2016/10/22 22:23:02
'원자핵의 밀도' <<<<<<<<<<<< '블랙홀' 입니다.
말씀하신 예와 비슷한 것으로는 중성자별이 있겠네요.
4812 2016-10-21 21:13:31 70
터키 아침 생방송 도중 난입한 길고양이.jpgif [새창]
2016/10/21 19:20:54
자연스럽게 정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11 2016-10-21 18:37:38 1
타제석기를 만드는 원숭이가 발견되었다. [새창]
2016/10/21 15:24:15
그리고 저쪽 열매들이 단단한게 많다 보니, 돌을 열매인줄 알고 잘못 쪼갠듯.
4810 2016-10-21 18:36:21 1
타제석기를 만드는 원숭이가 발견되었다. [새창]
2016/10/21 15:24:15
동영상은 그냥 열매깨는 동영상이네요.
4809 2016-10-21 00:07:58 0
쉬어가며 읽어보실만한? 초보의 과학관련 번역기사. [새창]
2016/10/20 21:17:12
그 에너지 효율이 너무 좋은바람에, 잉여 칼로리가 전부 현대인의 뱃살로.....
지방 1kg이면 무려 150km를 걸어갈 수 있다죠....

http://www.marathon.pe.kr/pds/cal_cal.html (운동과 소모 칼로리 계산 사이트)
4808 2016-10-20 21:56:26 0
쉬어가며 읽어보실만한? 초보의 과학관련 번역기사. [새창]
2016/10/20 21:17:12
날카로운 돌(깬석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날을 목표지점에 맞출 수 있는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해지는데, 여타 다른 영장류들은 근육 자체가 큰 힘을 내는 데에 최적화되어있어 세밀한 작업이 어렵고, 또 세밀한 작업이 가능한 근육은 큰 힘을 낼 수 없기에 상대적으로 불리해 도태되었기 때문이겠죠.
인간이 유독 도구사용에 있어 우위를 가지게 된 이유는 돌 던지기 능력이 특화되며, 사냥감을 맞추기 위해 세밀한 손끝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망치는 대형동물들을 추적하기 위한 다른 동물들이 흉내낼 수 없는 탁월한 장거리 추적능력과 넓은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고도화된 의사소통능력, 공간감각 및 에너지 효율도 말이죠.
4807 2016-10-20 21:48:59 0
왜 사는가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네요 [새창]
2016/10/20 21:30:45
밥 먹는 이유는 밥을 안먹어보면 알 수 있고,
숨 쉬는 이유는 숨을 멈춰보면 알 수 있고,
궁금해하는 이유는 생각을 멈춰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이유 없이 남은 삶은 취미에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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