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Young.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10-24
방문횟수 : 594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901 2023-10-03 22:56:27 3
로켓이 연료를 사용하는 방식.gif [새창]
2023/10/03 19:45:36
새턴V.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로켓.
아직까지 60년 전의 저 로켓을 뛰어넘는 로켓은 나오지 않았음. (스페이스x의 스타쉽이 상용화가 끝나면 그제서야 순위가 바뀔 예정)
5900 2023-09-26 23:03:26 0
무한 다각형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23/09/26 05:07:25


5899 2023-09-23 15:05:06 0
수학에서 제일 이해 안되는 점 [새창]
2023/09/22 11:25:44
무한정다각형 S의 각 꼭지점에서 중심으로의 선을 r 이라고 하고 이 선을 한 변으로 하는 이등변삼각형 A를 가정할 때,
이등변삼각형 A의 높이는 r' 가 된다.
그리고 r = r' 라고 가정할 경우, 정의에 의해 A는 이등변삼각형이 아니며, S는 무한정다각형이 아니다.
따라서 무한정다각형의 긴 쪽 반지름 r 과 짧은쪽 반지름 r' 는 같지 않으며, 모든 반지름의 길이가 동일해야 하는 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즉, 무한정다각형 ≠ 원 이 된다.
.

또는.

무한정다각형은 미분 불가능하다.
원은 미분 가능하다.

따라서 무한정다각형은 원이 아니다.

.
...음. 또 뭐가 있을까요...
5898 2023-09-23 08:27:50 0
수학에서 제일 이해 안되는 점 [새창]
2023/09/22 11:25:44
무한정다각형의 긴 쪽 반지름 = r
무한정다각형의 짧은 쪽 반지름 = r'

r = r' 이라고 가정할 경우 정다각형의 정의에서 벗어남.

....이려나요? 수학은 잘 모르겠네요.
5897 2023-08-26 19:54:49 0
우주에 있는 항성의 갯수 [새창]
2023/08/25 11:29:43
인류 문명이 시작된 게 잘 쳐줘도 1억년이 안 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지는 고작 2~300 년인데, 빛의 속도로 1억년을 달려도 지금 우리 은하 반에 반에 반도 못 감.

외계인이 없는 게 아님. 우주가 졸라 넓은 것 뿐임.
5896 2023-07-29 11:03:24 0
상온상압 초전도체 발견? [새창]
2023/07/28 18:22:38
초전도체라기엔 좀 이상한데, 아무튼 뭔가 만들긴 만든 것 같음.

아무튼 우린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팝콘이나 뜯고 있으면 될 듯.
5895 2023-07-28 15:19:58 0
석탄과 석유가 만들어지는 과정 [새창]
2023/07/20 23:22:27
목성 위성에서 발견된 메탄가스를 "석유"라고 누가 번역하면서 온갖 쓸데없는 음모론이 횡횡함. ㅡㅡ
5894 2023-07-18 22:25:28 0
사람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유전자에 들어있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새창]
2023/07/07 08:00:54
1. 신경전달물질의 전달량에 따라 뇌의 특정 기능이 저하되거나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ADHD, 조현병 등이 대표적인 예죠. 그리고 병으로 진단되지 않을 정도의 사소한 차이는 각 개인간의 성격적 특성을 구분짓기도 합니다. 호르몬 분비 또한 유사합니다. 대표적으로 남성호르몬은 개체를 공격적으로 만들고, 여성호르몬은 우울하게 만들죠. 거세를 한 돼지가 유순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2. 성장을 마친 뇌는 각 영역이 자기만의 특화된 기능을 담당합니다. 전두엽은 사고와 자기통제를, 측두엽은 언어와 자기정체성을, 후두피질은 시각을, 대뇌피질은 신체 감각을 담당하죠. 마찬가지로 특정 뇌 영역이 손상되거나 위축되거나 혹은 발달상태가 다른 영역과 비교해 차이가 있을 경우 그러한 특징은 성격적 차이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극단적 예로는 전두엽 손상으로 인해 갑자기 폭력적인 사람으로 변한 케이스나 측두엽의 이상으로 자폐, 아스퍼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중뇌 손상으로 감정적 능력을 상실해 무기력해지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3. 또한 뇌는 언제나 신체와 협업을 이루어야 합니다. 신체가 할 수 없는 능력을 뇌가 익힐 수 없고, 신체가 수용할 수 없는 감정을 뇌가 가질 수 없으며, 고통에 저항하고 4대욕구에 굴복하게끔 뇌에게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수에서 비누맛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고수를 싫어하게 되고, 적록색맹인 사람들은 수풀 속에 은신한 야생동물을 더 빨리 파악하며, 체질적으로 알콜을 잘 받아들이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술을 좋아하고 알콜중독이 될 확률이 높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유전적' 제반사항을 바탕으로 환경의 영향을받아 '조정'이 일어납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인간이 가진 언어능력이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에 대한 논의가 거의 유사한 맥락이고, 가장 연구가 많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5893 2023-07-18 11:56:22 0
사람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유전자에 들어있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새창]
2023/07/07 08:00:54
1. 신경전달물질 분비 차이, 수용기 민감성.
1a. 호르몬 분비 차이.
2. 담당 뇌 영역의 점유 비율 차이.
3. 신체 피드백.

자세한 내용은 시간이 없어 줄입니다.
5892 2023-06-29 00:27:16 0
왜 중력에는 원을 그리며 끌려들어가나요 [새창]
2023/06/28 11:02:07
아. 그리고 얼마 전에는 왜 글삭튀 하셨나요?
5891 2023-06-29 00:26:40 0
왜 중력에는 원을 그리며 끌려들어가나요 [새창]
2023/06/28 11:02:07
각운동량이 보존되어서 그렇습니다.

물은 왜 소용돌이치며 배수구로 흘러갈까? ->각운동량이 보존되어서 그렇습니다.
행성은 왜 자전할까? -> 각운동량이 보존되어서 그렇습니다.
행성은 왜 항성 주위를 도는 걸까? -> 각운동량이 보존되어서 그렇습니다.
블랙홀에는 왜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갈까? -> 각운동량이 보존되어서 그렇습니다.
5890 2023-06-27 00:17:18 0
[새창]
상습범입니다. 무시하세요.
5889 2023-06-27 00:16:44 2
[새창]
상습범입니다. 무시하세요.
5888 2023-06-27 00:15:45 0
[새창]
이 인간 또 이러네요.
상습범입니다. 무시하세요.
5887 2023-06-23 20:49:12 0
[새창]
어... 음. 한 가지 오해를 바로잡자면, 촉각이라는 건 결국 '전자기력'입니다. 그리고 전자기력의 매개체는 광자. 빛이죠.

우주에 작용하는 주된 힘 4 가지가 있는데, 약력과 강력은 핵 내부에만 작용하는 힘이고, 중력은 가장 지배적이지만 가장 약한 힘이고, 결국 일상생활에서 작용하는 힘은 거의 다 전자기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