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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1 2017-06-04 22:25:52 5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다른 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170508000752
5180 2017-06-04 22:25:21 5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그래서 속도 150으로 낮춰줬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8/2017050800124.html
5179 2017-06-04 21:50:24 8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snoopydoll// 하.............

5178 2017-06-04 21:37:17 8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snoopydoll// 현장 개표의 신뢰성은 분류기 이용여부는 관계가 없습니다.

1. 개표과정에서의 부정개입 가능성을 예로 들어보죠. 각 투표소마다 배정된 인원이 10명이고, 투표소가 20개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부정개입을 위해 필요한 매수인의 숫자는 최소10명이면 됩니다. 하지만 중앙통제식 방식은 200명을 매수해야 하죠. 쉽게 말하자면 현장 개표는 개별적으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2. 현재 개표 방식은 소규모 지방선거에서 짜고먹는 부정도 어렵습니다. 정당에서 파견보낼 감시 인원이 없다고 해도, 해당 후보자 캠프에서 사람 두어명만 보내면 감시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분류기 이용 덕분에 그 작업은 더욱 쉬워졌죠. 하지만 투표소 개표를 하게 되면 감시 인원을 대규모로 동원하던가 각 투표소를 일일히 돌아다녀야 합니다.

3. 굳이 현장 개표를 주장하고 싶다면(이쯤되면 왜 그걸 주장하는지조차 알 수 없지만) 투표함을 옮기는 과정에서의 부정개입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물론 투표함 바꿔치기를 할 정도의 노력이라면(투표함 제작, 봉인지 위조, 투표지 위조, 현장 인원 매수, 경찰 매수 등등) 현장 개표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르는 것이 훨씬 쉽다는 건 언급하지 않겠지만요.
5177 2017-06-04 21:09:34 7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1. 분류기 이용여부와 관계 없이 현장개표는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애매한 표가 나왔을 때 그 표에 대한 최종결정권자는 선관위 직원도 아닌 각 지역 공무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투표소에서 서로 작당하고 A후보 70%, B후보30% 라고 나온 것을 서로 반대로 뒤바꿔서 보고한다 해도 그것을 확인할 수 없으며, 확인한다 해도 단순실수로 넘아갈 수 있죠. 그리고 이런 방식이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몇몇 유효표/무효표로 인한 표 차이보다 훨씬 많은 표를 특정 후보에게 몰아줄 수 있습니다.

2.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현장 개표는 부정개표를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정개표를 의심할 필요가 없을 때나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먹이냐 찍먹이냐를 조사할 때라던가 말이죠.
5176 2017-06-04 20:52:00 12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호올로// 아뇨, 우리나라의 현 방식 역시 기계가 통제하고 있지 않아요. 관리감독하는게 사람인데요.

그리고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통제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의 의미는 '개표 시스템 내에서 최대한 사람이 개입할 여지를 확대하는 것'이라는 의도였었는데, 좀 표현이 잘 안됐나보네요.

기계보다 사람이 실수할 확률이 더 높고, 심지어 기계는 고장날지언정 실수한 적 없는데도 불구하고 개표과정에서 기계를 몰아내는 것이 더 '믿음'이 간다는 것은 이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5175 2017-06-04 20:29:45 20
사람에 대한 믿음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수개표는 왜 이리 믿는건지. [새창]
2017/06/04 20:09:23
개표 과정을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통제하게 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공정하고 현명한' 자기쪽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죠.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죠? 북한이라던가, 유신시절이라던가....
5174 2017-06-04 20:24:02 1
나만 영화 이해를 잘 못한건가?? [새창]
2017/06/04 20:03:37
그 사람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시민단체+정당 참관인도 매수해야 하죠.

덧붙이자면, 계수기가 표를 떨어뜨리는게 너무 빨라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항의가 들어와, 19대 대선에서는 세는 속도도 절반정도로 낮췄습니다. (묵념)
5173 2017-06-04 20:21:17 4
나만 영화 이해를 잘 못한건가?? [새창]
2017/06/04 20:03:37
참고로, 『개표 -> 분류(분류기) -> 심사(미분류표 육안으로 확인) + 집계』 이 모든 과정이 사람들 앞에 공개되어 있고, 녹화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는 무효표와 유효표를 심사하는 수개표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죠.

만약 저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려면

1. 개표참관해서,
2. 문제 발생 현장을 녹화하여 증거 확보

한 다음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으니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증거도 없이 시나리오 만들어서 주장하면 세상에 의심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5172 2017-06-04 20:10:52 1
나만 영화 이해를 잘 못한건가?? [새창]
2017/06/04 20:03:37
계수기가 확인하라고 한장한장씩 눈 앞에 떨어뜨려 줍니다.

근데 잘못된게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확인하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할 일도 없고, 그냥 죽을맛이죠. (+옆에서 감시하는 시민단체는 확인 대충한다고 항의하고)
5171 2017-06-03 10:42:03 0
[새창]
가능하게 만들어야죠.

말 그대로 수많은 이세계 여행이 가능해질 텐데.
5170 2017-06-03 02:15:13 1
[새창]
기억력을 보조하기 위한 이미지 기억법의 일종으로 보이며, 그 형태는 칠판이든 메모장이든 화이트보드든 아니면 다른 무언가이든 상관 없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 칠판'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그냥 잊고 있던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같은 거라, 일반적으로는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내지 않으려는 시도가 무의식적 차원에서 강제되고 있다면 조금 귀찮아지겠지만요.
5169 2017-06-02 20:51:00 0
[질문글] 다음 자연수 x,y값을 구할수 있나요? [새창]
2017/06/02 20:24:59
100694/1371
5168 2017-06-02 20:23:54 0
[새창]
먼저 삶의 목표와 가치에 대한 정의가 선결되어야겠죠.

쾌락을 얻는 것이 삶의 목표라면 약물을 이용하는 것이 총체적 쾌락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려되어야 할 것이고,
쾌락을 삶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보조적 작용으로 본다면 약물은 치료나 보조적 수단으로서만 사용되어야 하죠.
5167 2017-06-02 11:09:48 9
더플랜ㅡ진실의 일면이 밝혀져서 다행이에요 [새창]
2017/06/01 23:11:26
계수기 속도가 바뀐건 "세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육안으로 확인시 틀릴 가능성이 높다" 라는 시민단체의 항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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