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2010-09-04 16:44:42
1
사실 진화는 현재 무지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죠.
바로 '품종개량'이라는 이름 하에요.
스핑크스 고양이, 닥스훈트, 등등 분명히 이전엔 없었던 품종이고,
개량을 거듭하면 유전적 호환성이 사라지는 순간도 오게 되겠죠.
털이 없는 고양이인 스핑크스 고양이를 예로 들자면,
인간은 일부러 털이 없는 고양이를 인위적으로 교배시켜서 품종을 만들어 냈지만,
자연은 털이 있는 고양이만 걸리는 치명적인 피부질환을 퍼뜨려서 털 없는 고양이만을 만들어낼 수 있죠.
하지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힘센 놈이 살아남을 수도 있고, 머리가 나쁜 개체가 살아남을 수도 있죠.
자연선택이라는 것은 그런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