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 백화한다...

2525 2014-12-19 20:36:43 1

질문) 바람이 강해서 날아가는 줄 알았다 [새창]

반지름: r
단면적: πr^2
부피: 4/3 πr^3

각각 길이 r, 면적 r제곱, 부피 r세제곱 관계에요.
구가 아니라 정육면체로 봐도

정육면체 한 변의 길이: a
정육면체 한 면의 면적: a^2
정육면체 하나의 부피 : a^3

좀 더 서술적으로 말해보자면,
늘어난 살들이 바람 받기 좋게 옆으로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앞뒤로도 늘어나니까죠. 사람은 연이 아니니까.

2524 2014-12-19 19:36:50 2

질문) 바람이 강해서 날아가는 줄 알았다 [새창]

인간을 균일한 밀도를 가진 완전한 형태의 구라고 가정했을 때,
반지름이 두 배로 늘어나면 단면적은 4배, 무게는 8배로 늘어납니다.
즉, 단면적은 늘어난 무게의 절반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밀도라 하더라도 무게가 무거운쪽이 바람에 날아가기 어려워집니다.

2523 2014-12-19 19:30:35 1

질문) 꿈속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새창]

↑ 아, 그건 안될듯.

2522 2014-12-19 19:29:10 0

마술? 심리게임? 원리가 궁금해요 [새창]

(10x+y)-(x+y)=9x

즉, 9의 배수가 모두 같은 그림이 되도록 한 거죠.

2521 2014-12-19 19:27:39 0

마술? 심리게임? 원리가 궁금해요 [새창]

저거 그냥 나올 수 있는 답을 전부 같은 그림으로 도배해놓은 거에요.

2520 2014-12-19 16:54:42 0

몇주전부터 궁금해진건데 곤충이나 동물도 자해를 하나요? [새창]

애완동물등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종종 자신의 털을 뽑거나 몸을 물어뜯는 자해행동을 보이죠.

2519 2014-12-19 16:28:29 0

[잡담]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하는데... [새창]

그럼, 문제는 공부부족 쪽이군요.
좀 더 변태가 되어 공식을 핥아야겠습니다.

2518 2014-12-19 16:15:46 0

블랙홀(사건의 지평선)에 대해 여태껏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새창]

음... 제 생각이 어느정도 틀린 것 같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바깥쪽 부분에서의 거리와 탈출 에너지는 유한한데, 사건의 지평선에서의 탈출에너지는 무한하네요.

2517 2014-12-19 01:10:25 140

[새창]

급 공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6 2014-12-18 19:11:54 0

개구리는 과학입니다. [새창]

개구리 없는 과학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정색)

2515 2014-12-18 12:12:43 0

[새창]

D

2513 2014-12-17 17:36:46 0

칼은 안구부러지고 부서지나요? [새창]

아무래도 무기라서 가능한한 단단하게 만들다보니 부러지는거겠죠.
내구도가 중요한 식칼이나 과도 같은건 비교적 잘 휘어집니다.

2512 2014-12-17 17:31:34 1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속화 된다면서 겨울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유는 뭐죠 [새창]

측정 기간을 좀 더 넓게 잡으면 평균 기온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온난화로 인해 기후의 불안정이 가속화되어 변동폭이 커지면서 더 춥다고(덥다고) 느끼는 거죠.

환경은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해서, 과거 13~18세기에 연간 기온이 1~2도 정도 하락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사회혼란을 야기했던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