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이런거 볼 때마다,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져요.
귀여운거 취향인데, 설령 안 어울리더라도 사서 보관은 해 둘 수 있잖아... ㅠㅠ

아, 누구 선물해줄 사람도 없고... 동생한테 선물하면 미친놈 취급받을 테고... (데굴데굴)

3935 2015-10-30 20:24:59 3

여자친구라는 생명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건가요? [새창]

여자라는 존재는 DNA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만, 여자친구라는 것은 사회문화적 신화의 일부분으로 과학적인 증명방법으로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는 개념입니다.

비슷한 예로 유니콘, 신 등이 있죠.

3934 2015-10-30 15:07:00 15

베테랑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장면 [새창]

딱히 근거는 없지만, 비슷해보이니까 쓰지 말자는 국립국어원...
솔직히 저기 조태오랑 다를 게 없음 =_=

3933 2015-10-30 00:45:59 5

약들은 대부분 남성을 기준으로 만드는게 맞나요?? [새창]

테드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지역별로 여는 독립적인 강의인데, 수준도 떨어지고, 헛소리도 많아요.

3932 2015-10-30 00:25:30 0

약들은 대부분 남성을 기준으로 만드는게 맞나요?? [새창]

혹시 테드가 아니라 TEDx 를 보신 것 아닌지...

3931 2015-10-29 00:08:09 0

[잡설] 논리구조가 배제된 가상세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요? [새창]

뭐, 현재의 물리학이 완전한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자기 자신을 모델링 할 수 없는 가상세계를 만드는게 불가능하다는 것만 증명할 수 있다면, 조건에 따라 한 세계는 언제나 자기 자신을 모델링할 수 있다는 결론을 유추할 수 있으니, 마치 프랙탈의 일부분처럼, 우리 우주가 수직적 평행세계의 일부이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정교하게 재현된 시스템일 수 있다는 가정까지도 가능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모델링할 수 없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쪽에 걸고 있긴 하지만요.

3930 2015-10-28 15:47:29 0

[새창]

명왕성 돌려내!!!!

3929 2015-10-27 21:27:39 12

전여옥이 바라본 박근혜... [새창]

스스로를 보는 눈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3928 2015-10-26 05:14:43 0

[새창]

직접 정의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현재까지 알아낸 모든 관측, 실험 결과와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만.

3927 2015-10-26 05:13:06 0

[새창]

아뇨, 코난의 입버릇입니다. (진지)

그리고 예전, 레이몬드라는 사람이 "과학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있으며 이는 인류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결국 영원히 해결 불가능 할 것"' 라는 요지의 연설을 했었는데, 그에 대해 힐베르트가 이렇게 말했죠.

"Wir müssen wissen, Wir werden wissen.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3926 2015-10-26 05:06:31 0

[새창]

그리고 세상의 시작과 끝, 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의 여집합을 무라고 가정하는 건... 글쎄요, 알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은 알 수 없으니까 존재한다고 믿는 대다수의 종교와 크게 다를 게 없어보이는데요.

3925 2015-10-26 05:03:14 0

[새창]

증명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https://namu.wiki/w/%EB%B6%88%EC%99%84%EC%A0%84%EC%84%B1%20%EC%A0%95%EB%A6%AC

하지만, 모든 불가능성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것은 진실뿐일겁니다.

3924 2015-10-25 23:08:55 0

[새창]

전 스타2 자유의 날개는 정말 좋았는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스토리가 좀 거시기 하더라고요.
죽은 얘들이 부활하고, 최종보스는 사실 착한놈이었고, 기껏 구해놨더니 '아, 취소'하고 도로 돌아가버리고... 뭔가 엿먹는 기분이었어요.

3923 2015-10-25 22:33:04 0

인류는 정말 달에 가지 않았나요??? [새창]

달에 다녀온 나사가 신나서 전 세계에 월석 뿌렸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도록 반사경도 설치했고,
중국 등에서 보낸 탐사선이 달에 놔두고 온 차량이나 발사대도 확인했죠.

심지어 한 번만 간 것도 아니고, 여러번 갔다왔으며, 좀 더 가려고 했다가 이게 뭐하는 뻘짓인가 싶던 정치가에 의해 예산이 삭감되고, 그냥 거기서 끝난 겁니다.
그리고 소련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도 처음이라는 명예도, 얻어낼 가치도 없는 달 유인탐사 계획을 굳이 추진하지 않았죠. 이미 알아야 할 건 다 알았으니까요.

뭐, 현 시점에서는 의미없는 유인 달 탐사를 할만한 나라가 있다면 중국 정도겠네요.

3922 2015-10-24 22:51:06 31

교육부가 미쳤슴다 [새창]

"가만히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