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910 2016-05-05 11:32:57 0

2016/05/04 23:10:18

dy/dx가 분수가 아닌건 맞지만 dy/dx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학생들을 헷갈리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적분의 역사속에서 그것이 정말로 분수처럼쓰였기 때문입니다.

미적분이 처음 생겼을때 dy, dx는 정말로 존나 조그마한 어떤 값으로 여겨졌음 (그때는 무한대 분의 영 같은 표현을 오일러도 마구 쓰고 그랬던 시대)

그러다가 코시 이후로 극한을 이용한 엄밀한 미분 정의가 생기고 나서 무한소와 같은 엄밀하지 못한 표현들은 사라지고 dy/dx가 하나의 문자로서 취급됨

그러나 그 역사속에서 이게 분수처럼 쓰였던 것은 실제로 그게 그와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고 dy=f'(x)dx 는 나름 말이됨 (물론 dyt/dx의 정의에서 튀어나올 순 없고 그냥 이해를 도울수 있는 정도의 의미.)

다만 편미분 체인룰 정도까지만 가도 이것들을 실제 분수취급해서는 계산이 틀려버리므로 다루는데 주의가 필요함

3909 2016-05-05 11:21:43 0

오늘의 수학 문제 - [삼각함수] [새창]

2016/05/05 09:45:05

이렇게?

3908 2016-05-05 01:16:35 6

옛날 디시의 악플 수준 [새창]

2016/05/04 19:10:29

오유에는 중복되지 않아도 만들수 없는 아이디가 있습니다.

오유내에서 악명을 높이 떨친 그 악플러의 이름은 닉네임으로 사용을 시도하면 error 가 나는 것으로 오유의 잔재로 남어있습니다.

아래분이 그분의이름을 알려주실 겁니다.

3907 2016-05-05 01:13:01 0

옛날 디시의 악플 수준 [새창]

2016/05/04 19:10:29

아재요.....

3906 2016-05-04 17:01:50 87

남혐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2016/05/04 16:51:50

보통 : 아니 어떻게 그렇게 험하고 차별적인 말을 할수가 있죠! (하지 마세요)

비정상 : 아니 어떻게 그렇게 험하고 차별적인 말을 너희들만 하는거죠! (우리도 할거야)

3905 2016-05-04 12:19:26 14

이세돌 9단 근황 [새창]

2016/05/03 22:43:11

저는 저기서 힘들다고 판단하고 돌을 내려놓는 흑도 대단해보임.. 208수에서 끝났는데 이때까지도 집이 완성된건 없다시피한데..

컴퓨터의 힘을빌려 형세판단을 하면 흑이 15집정도 불리한걸로 나오긴하는데 10분에 40초초읽기중에 그걸본다는것도 대단한거같아요

3904 2016-05-04 02:01:01 6

제가 이과생분들을 암걸리게 해보겠습니다. [새창]

2016/05/03 21:52:38

대충 곰을 100kg, 공을 1kg, 높이를 10m로 잡고 계산하면.. 위의 시간변화량 님의 식에 의하여 약 100m/s 로 공을 던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근데 사실 이렇게 표현하면 졸라 빠르게 던져야 된단건 알겠지만 그게 어느정도의 느낌인진 잘 와닿지 않져..

중앙에 곰과 공이 다시 만날때를 생각해보세여 곰은 약간 느린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있고 공은 제자리에 정지한 상태입니다. 이상태로 공을 박차고 오르거나 팔의 힘으로 던지거나 해서 그 반동으로 곰이 다시 위로 올라와야 해여

우리가 공을 차거나 던질때 받는 반작용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여 얼마나 큰가여? 그때 생기는 반동으로 점프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여.. 지면을 박차고 오르는게 백만배는 쉽게 느껴지지요. 네. 저기에 나오는 곰은 공 없어도 그냥 점프해서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정도의 점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903 2016-05-03 18:28:18 0

입실론 델타로 증명하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6/05/02 22:07:02

그렇죠.

3902 2016-05-03 17:29:26 20

아래 본의아니게 도배글 정말 죄송합니다 [새창]

2016/05/03 15:27:15

베스트에 도배를 하다니... 대단한 능력이다..

3901 2016-05-03 17:10:55 3

컴퓨터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네요 ㅠ [새창]

2016/05/03 15: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