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4
2017-01-28 15:39:45
21
윈도98쓸때는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다는게 함정.
4673
2017-01-28 15:35:32
1
처음에 물으신것을 다시 보면, 분명 풀이는 맞지만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문제를 풀때 '이건 5고 이건 12로 나와있는걸 아래식에 넣는다' 는 식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int (8f-g/3) dx 라는 식이,
ㄱ. 두 함수의 합/차의 적분은 따로 할 수 있다는 성질에 의하여, int 8f - int g/3 과 같고,
ㄴ. 함수에 상수배를 한 것의 적분은 함수 적분의 상수배와 같다는 성질에 의하여, 8 int f -1/3 int g와 같다.
라는 식으로 나누어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너무 당연해보이지만, 이 단계가 없으면,
'int f*g dx = int f * int g가 아닌가요? 같은 질문들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문제를 풀때 '이건 5고 이건 12로 나와있는걸 아래식에 넣는다' 는 식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int (8f-g/3) dx 라는 식이,
ㄱ. 두 함수의 합/차의 적분은 따로 할 수 있다는 성질에 의하여, int 8f - int g/3 과 같고,
ㄴ. 함수에 상수배를 한 것의 적분은 함수 적분의 상수배와 같다는 성질에 의하여, 8 int f -1/3 int g와 같다.
라는 식으로 나누어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너무 당연해보이지만, 이 단계가 없으면,
'int f*g dx = int f * int g가 아닌가요? 같은 질문들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게 됩니다.
4672
2017-01-28 15:29:09
1
시컨트의 적분공식도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다만 위의 문제에서 시컨트의 적분공식이 필요없는건 문제가 묻고있는게 적분값을 묻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일부러 배우지 않은 시컨트를 피적분함수로 준겁니다.
문제는 '100부터 t까지 적분한 것을 t로 다시 미분하면 무엇이 나오는가?' 를 묻고 있는 것이고,
물론 이것을 '두번째줄의 공식에 의하여, 답은 sec(11t-13)이다' 라고 해버리는게 가장 빨리 푸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럴 경우에 문제출제자가 의도한 문제의 본질.. 즉 정적분과 부정적분, 그리고 미분과의 관계를 아는지에 대한 것은 쏙 빼놓은채 문제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위의 문제에서 시컨트의 적분공식이 필요없는건 문제가 묻고있는게 적분값을 묻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일부러 배우지 않은 시컨트를 피적분함수로 준겁니다.
문제는 '100부터 t까지 적분한 것을 t로 다시 미분하면 무엇이 나오는가?' 를 묻고 있는 것이고,
물론 이것을 '두번째줄의 공식에 의하여, 답은 sec(11t-13)이다' 라고 해버리는게 가장 빨리 푸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럴 경우에 문제출제자가 의도한 문제의 본질.. 즉 정적분과 부정적분, 그리고 미분과의 관계를 아는지에 대한 것은 쏙 빼놓은채 문제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4671
2017-01-28 14:11:53
0
결국 최종 백2집 vs 흑6집으로 백이 이겼네요.. 바둑은 참 알다가도 모를 게임인듯..
4667
2017-01-26 22:34:07
11
임신 3개월인 그의 아내를 위해서 꼭 끝까지 가세요.
4665
2017-01-26 00:05:43
3
....사실은 저렇게 쓴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4664
2017-01-26 00:04:50
3
그런 부호들 (=,>,<...) 은 한 쌍을 비교할 때만 쓰입니다.
a=b=c라고 쓴 것은, 예컨대 ''a=b이다' 라는 명제와 c가 같다'는 의미 따위일리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a=b 이고 b=c 이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a≠b≠c≠d라고 쓴 사람이 의도한 것이 a,b,c,d가 서로 다르다라는 뜻일지는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다르다는 기호는 두 대상을 비교하는 것이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그저 a와 b가 다르고, b와 c가 다르고, c와d가 다르다. 이상의 의미를 객관적인 이유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a=b=c라고 쓴 것은, 예컨대 ''a=b이다' 라는 명제와 c가 같다'는 의미 따위일리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a=b 이고 b=c 이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a≠b≠c≠d라고 쓴 사람이 의도한 것이 a,b,c,d가 서로 다르다라는 뜻일지는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다르다는 기호는 두 대상을 비교하는 것이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그저 a와 b가 다르고, b와 c가 다르고, c와d가 다르다. 이상의 의미를 객관적인 이유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4663
2017-01-24 19:40:23
0
그러니까, 그 순간속도를 구하려는데 그래프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양옆의 평균속도를 이용해서 추정할수밖에 없어요. 링크를 참고하세요.
4662
2017-01-24 19:08:40
0
29.7이요..?
보통은 2-3초 사이의 속도와 3-4초사이의 속도를 구해서, 그것의 평균을 내거나 할텐데.. 그러면 29.3이거든요.
http://math.stackexchange.com/questions/85755/how-to-find-instantaneous-velocity
http://www.pstcc.edu/facstaff/jwlamb/1910/1910_2_1.pdf
보통은 2-3초 사이의 속도와 3-4초사이의 속도를 구해서, 그것의 평균을 내거나 할텐데.. 그러면 29.3이거든요.
http://math.stackexchange.com/questions/85755/how-to-find-instantaneous-velocity
http://www.pstcc.edu/facstaff/jwlamb/1910/1910_2_1.pdf
4661
2017-01-24 19:06:31
2
문제유형/풀이 위주가 아니라 말그대로 개념 짚고 넘어가는거면 고교과정 전체가 결코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