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3자라서 더이상은 빈정대지 않으려고 했지만 안할 수가 없네. 꼬라지를 보니 지금까지 어떻게 지껄여왔는지 빤히 보이는데, 자기가 상처준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깟 '종자' 하나에 날뛰는 꼴이라니. 그래. 그 '유입' 들은 자기가 보기에 사람도 아니었던 거겠지. 그러니 자신이 하는 말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었겠지.
내 의견은 이렇다. 이게 맞지 않냐? 가 아니라, 교묘하게 말을 꾸며서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때까지 유도신문하고. 그게 아니면 답하지 않고 무시하고. 그러면서도 포기할줄을 몰라 아직도 글을 남기고 있는데, 언젠가 지금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었는지를 깨닫는 날이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