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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0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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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케바케 인거 같은데... 언어를 해석하는 것도 일종의 재능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랑이지만 지인중에 일본인이 있었는데 그지인의 지인은 일본어과를 졸업한 사람이구요 근데 그사람보다 제가 더 잘하고 부드럽게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났을때가 첨 일본 갔을때인데 제 지인말론 1:1은 어느정도 기초만해도 가능하지만 그룹으로는 불가능하다고 근데 일본어를 제대로 한적이 없는 제가 그룹으로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고 있고 듣고 이해하고 있다고 어떻게 일본에 처음온 사람이 이게 가능하냐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자리엔 저와 일본인 한국인 한명 일본인 3명이 있던 자리였거든요 그리고 일본에 와서 일하라구 그분이 좀 잘살아서 공짜로 방하나 준다고도 하셨었내요 그냥 마냥 따라하는 사람은 저럴 수 있지만 보고 듣고 이해하고 자기것이 되면 글을 못 읽어도 한자를 못 써도 대화정도는 일상회화 충분히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