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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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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도록 냅두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윈터솔져들의 이야기를 미리 공유하고 나누었다면 하는 이야기이죠 너무 혼자알고 혼자 움직이고 설명도 부족하고 결국엔 토니가 직접 알아내서 직접 오해였구나 한 후에도 아무 이야기도 없었으니....저는 그리고 장군의 전화를 쌩깐건 이전 씬에도 다른 동료들이 그 감옥에 갇히게 될거란건 예상 못 했다는 대사가 있는데 만약에 모든일이 잘 풀렸더라면 그래도 거기 있게 놔두었을까요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두사람이 빼내었겠죠 토니가 싸운이유도 어벤져스를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었으니 그리고 어벤져스의 멤버들을 구한다는데 생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마지막 갈등은 버키 캡아 토니 세사람의 갈등이니 캡아 입장에서 보면 결과야 어쨋든 어벤져스가 활동하기 좋은 집단이 된건 사실인거 같아요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악의 무리로부터 지키려고 사용한 것이지 누구 통제하의 들어간다는건 말이 안되니까 그래도 화해는 직접적인 이야기로 제대로 풀었으면 해요 여기까지 제 의견이구요
천우님의 의견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지를 읽으면서 아 이런 고지식한 인간 같으니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풀어졌구나 하는 의견 있을 수 있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직접적인 화해가 필요없는건 아니겠지만.